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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빌드잇 공략법 (simcity build it)

by go9ma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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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 '심시티 빌드잇'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돈 모으는 방법으로 건물을 지었다가 부수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는데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해보았으나 비추천입니다. 왜냐... 인구는 늘어나야 세금이 그만큼 많이 걷히기 때문이죠.

 

 

우선 도로와 지구 구성...

 

주택지는 해안쪽으로 몰고, 행정기관은 가운데, 공장과 화력발전소, 하수처리장, 쓰레기 처리장 같은 공해 유발 시설은 그 반대편으로 모으시기 바랍니다.

 

2차선 도로 건설은 공짜이기 때문에 땅 전체에 테두리를 치듯이 빙~ 둘러서 도로를 먼저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주택지는 한줄로 줄을 세우시되, 주택지 사이마다 도로를 가로로 길게 하나씩 놔줘야합니다. 마치 쇠창살이나 횡단보도처럼 말이죠. 세로로는 만들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초반 만들 수 있는 주택지구는 9군데입니다.

8군데는 주택지로 조성하시고 마지막 하나는 상가를 입점 시키면 됩니다.

 

문제는, 공원과 경찰서, 소방서, 병원은 반드시 권역 안에 주택지가 들어와야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가장 작은 공원과 경찰서, 소방서, 병원 건물을 중심에 놓고 (4개가 모이면 주택지 1개 크기가 됩니다) 그 주위를 둘러서 주택지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주택지 한줄까지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총 8칸X3줄의 주택지에는 공원, 경찰서, 소방서, 병원 4개 X 2개면 커버가 됩니다. (물론 여유있게 4개X3개로 해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만족도 100%를 유지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하면 가운데 행정부(6칸짜리)를 만들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수 있고, 그 다음 다시 9칸X3줄의 주택지를 건설할 수 있게 됩니다.

주택지가 완성되면 도로 역시 4차선으로 업그레이드 해줘야합니다.

 

또 공원, 경찰서, 소방서, 병원 같은 공공 서비스 건물은 큰 걸 만들어줄수록 인구 유입을 더 많이 시킵니다. 때문에 돈이 많이 모이면 이런 건물들과 교육부, 교통부 같은 행정부서도 만들어줘야죠. 그러면 인구는 더 많이 유입이 되고, 걷히는 세금도 더 많아집니다.

 

밤에 자기 전에는 제작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물품들 제작을 모두 걸어놓고 잡니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모두 만들어져 있겠죠?

그것을 필요한  것은 사용을 하고, 남는 것은 센터에 올려서 판매를 합니다.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물품은 금방 팔립니다.

 

또 물품을 올릴 때에는 여러개를 비싼 가격에 한꺼번에 올리지 마시고, 1개씩 올리셔야 더 빨리 팔리니 참고하세요. 물론 맨 아래 파란 칸을 체크해서 홍보를 해야 물건을 사러 옵니다.

 

 

골드는 도시 확장과 물품 판매로 확보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금 수입도 있죠.

문제는 돈(지폐)입니다.

 

돈은 미션을 완성할 때마다 해당 미션에 따라 지급이 됩니다.

이것은 모아서 철물점이나 야채가게 등 2차 가공 시설 확장에 사용해야합니다. 공장 외에 2차 상품 판매 시설은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의 숫자가 2개로 제한적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폐를 이용해서 확장시킬 수 있죠. 또 이런 2차 가공품들이 무역 시장에서 비싸게 판매됩니다.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지폐를 이용해서 2차 가공품 제작 칸을 늘리는 것입니다.

 

또 건축자재창고 확장과 부지 확장에 별도의 특수 물품들이 필요한데요. CCTV나 톱니바퀴 등 자신이 공장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물품들은 구하기 어려우니 내다 팔지 마시고 보유하고 있다가 업그레이드 시에 사용해야합니다. 또 무역 센터에 종종 이런 물품들이 올라오는데 부지런히 무역센터 다니면서 이런 물품들이 올라오면 구매하여 확보해야합니다.

 

참, 무엇보다 공장이나 공공시설 업그레이드 시엔 잘 따져보고 해야합니다.

종종 꼭 필요한 업그레이드가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이 때를 대비해야하는 것이죠. 처음부터 너무 과도한 투자를 하면 나중에 매우 힘들게 됩니다. 그러니 부차적인 공공시설 업그레이드에는 신중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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