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물녀1 '된장국물녀'의 진실을 알립니다 뜨거운 된장 국물에 화상을 입은 아이. 아이의 부모는 마치 누군가 일부러 아이에게 화상을 입힌 것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인터넷에선 파렴치한 '된장 국물녀'찾기 운동이 벌어졌었지요. 만약 누군가 일부러 아이의 얼굴에 국물을 쏟은 거라면 '미친 사람'이거나 정신병자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곳은 서울에서도 다운타운 중심인 교보문고입니다. 그런 곳에서 정신이 살짝 이상한 사람을 만나기란 어려운데 말이죠. 그런데 당사자를 찾았고, 그 여성의 말은 달랐습니다. 그 여성이 뜨거운 국물을 가지고 가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뛰어와 부딪히는 바람에 국물을 쏟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를 피할 수 있었으면 피했겠지요. 하지만 피할 수 없었으니 부딪혔고, 이것은 전방 주의의무를 하지 않은 아이 잘.. 2012.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