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아중1 그저 바라보다가 (그바보) 1회 - 재미있는 이유 국민배우 황정민과 '미녀는 괴로워' 의 히로인 김아중이 만나 관심을 집중 시킨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1회 시청 소감은 우선 합격점이다. 1) '구동백' 캐릭터가 좋다 - 황정민씨가 연기하는 구동백 캐릭터. 요즘 시대에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순박하고 바보스러운 캐릭터다. 바로 제목의 '그바보'의 바보다. 마치 동화에나 나올법한 아주 비현실적인 주인공. 하지만 요즘 시대 황정민씨가 연기하는 구동백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물론 구동백이라는 캐릭터가 시청자에게 더 없이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황정민씨의 훌륭한 연기 때문일 것이다. 2) 김아중씨의 연기 발전이 보기 좋다 - 일일연속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에 출연하면서 연기 논란을 빚었던 그녀. 어색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미녀는 괴로워'를 .. 2009.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