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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2

체이싱 매버릭스 (chasing mavericks, 2012) 감상 평 주인공 제이 와 프리스티는 아버지와 자식간 만큼의 나이차이가 난다. 서로 이웃인 두 사람은 프리스티가 어린 제이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친분이 시작되고, 아버지 없이 살아가던 제이는 프리스티를 아버지처럼 따르게 된다. 프리스티를 따라 8살때부터 서핑을 시작한 제이. 15세가 된 제이는 엘리뇨 시기에만 찾아온다는 큰 파도 '매버릭'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매버릭을 타기 위해 프리스티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게 된다. 워낙 강하고 큰 파도이기 때문에 빠졌을 때 물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무려 물 속에서 4분간 숨을 쉬지 않고 버틸 수 있어야하는 것이다. 매버릭에 도전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은 오직 12주 뿐. 제이는 그 안에 훈련을 마치고 서핑을 해야한다. 그 와중에, 프리스티의 아내가 갑자기 사망한다... 2013. 10. 4.
너무나 무모했던 도전 -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 물론 재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계올림픽 종목 중 봅슬레이는 재미있게 즐기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썰매를 빌려 아무런 지원 없이 메달을 따기 전부터 동계올림픽 땐 즐겨 보던 스포츠입니다. 봅슬레이는 최소한 동계올림픽에선 인기 종목이지요. (아마도 그 스피드에 대한 쾌감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봅슬레이와 무한도전이 만났습니다. 그것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매우 흥분했을 것입니다.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과 잘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봅슬레이는 매우 위험한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물론 올림픽등을 관전하며 그 위험을 느꼈던 것이지만 이번에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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