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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2

이태원 참사와 이태원 특별법 - 누구의 책임인가 2011년 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도 할로윈 때 이태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위험하다는 민원이 있었고,당시 서울 시장이던 박원순 시장이 주도하여 행안부(경찰), 용산구청과 공동으로 이에 대응한다. 그리고 이후, 이것은 정례화되어 해마다 할로윈이 되면 이태원에 경찰과 공무원 등 안전 요원이 투입되었다.   내가 이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당시 행안부와 서울 시장은 집권당이 달랐다.그럼에도 박원순 시장이 주도하여 서로 협조하는 것이 아주 인상 깊었다.  이태원 참사가 있었던 때도 마찬가지다.보도를 보면 담당 공무원은 분명 윗선에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왜 안전 대책을 실행하지 않았느냐는 거다.10년 이상 해 왔던, 루틴 같은 업무이고, 이미 메뉴얼이 확정되어 있어서 실행만 하면 되는데누가.. 2024. 5. 4.
국정원 "김현희처럼 살게 해줄게, 오빠가 간첩이라고 말해"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2467.html?_ns=c1 [토요판] ‘서울시 공무원 남매 간첩사건’…회유·폭행 ‘거짓자백’ 유도 변호인단, 간첩 ‘조작’ 의심…‘박원순 시장 타격 위한 것’ 추측도 ▶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으로 시끌시끌합니다. 국가정보원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여론은 국정원 수사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수사보다 정치를 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습니다. 지난 1월 국정원이 수사한 ‘화교 남매 간첩 사건’의 당사자인 전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지난달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국정원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정원은 과연 공정한 수사를 한 걸까요? 유우성씨가 와 만나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1월.. 201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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