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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2

막장 드라마와 36가지 극적 시츄에이션 18세기, 이탈리아의 카르로 고지는 이 세상 모든 이야기는 36가지 극적 시츄에이션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36가지 분류 카테고리 안에 모두 들어간다는 얘기다. 01. 탄원(歎願) 02. 구제(救濟) 03. 복수(復讐) 04. 육친끼리의 복수 05. 도주(逃走) 06. 재난(災難) 07. 참혹 또는 불운 08. 반항(反抗) 09. 대담한 기획 10. 유괴(誘拐) 11. 수수께끼 12. 획득(獲得) 13. 육친끼리의 증오 14. 육친끼리의 싸움 15. 살인적 간통 16. 발광 17. 얕은 생각 18. 모르고 저지른 애욕의 죄 19. 모르고 육친을 살해함 20. 이상을 향한 자기희생 21. 육친을 위한 자기희생 22. 애욕을 위한 모든 희생 23. .. 2009. 10. 28.
'밥줘' - 시청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MBC 일일드라마는 언제부터인가 '막장' 이야기만을 풀기 시작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밥줘'도 시청자들이 뽑은 대표적인 막장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고, '사랑해 울지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에 이르기까지 최근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들은 대부분 막장 코드로 일관했다. - MBC 일일드라마 '밥줘'의 한 장면 - 왜 MBC는 드라마에 '막장' 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일까? 그 시작은 임성한 작가로부터 시작해야겠다. 우리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막장'이라는 굴레를 씌운지 오래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설정, 그리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와 극성이 강한 에피소드까지... 그리고 '하늘이시어'와 '아현동마님'에 와서는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우리는 뭔가 오해하는 것이 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막장' 요.. 200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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