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전문가1 십자가의 택시기사는 자살한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사망한 택시기사. 타살인줄 알고 조사에 착수했지만 정황상 자기 혼자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범죄 전문가들이 '자살'로 보기 힘들다는 주장을 한 것이죠. 보통 자살은 간편한 방법을 선택하는데 자기 신체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 고통을 참아가며 '자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헐. 과연 범죄 전문가 맞나요? (- -) 자, 물론 보통 '사는 것'이 괴로워 자살하는 사람은 그럴 겁니다. 자신의 신체를 자해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하지만 사망한 택시기사는 '인생'이 괴로워 죽은 것이 아닙니다. 택시 기사는 자신이 '예수의 환생'이라고 믿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교에 너무.. 2011.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