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물찾기1 무한도전 - 경주보물찾기 특집편... 비가 온다. 하지만 그래도 촬영은 계속 된다. 빗방울의 공격을 받는 카메라 렌즈. 혹시 이렇게 열심히, 고생해서 촬영했다는 걸 알아달라는 건가? 하지만 보는 시청자는 짜증이 났다. 저게 뭐란 말인가? 렌즈에 튄 빗방울 때문에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얼굴조차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다. 경주의 멋진 풍경도 구경할 수 없고, 그저 눈이 아프고 어지러울 뿐이다. 비가 오는데 왜 촬영을 강행했을까? 추측엔 준비한 것이 많은데 그것을 죽이는 것이 아까워 비가 오는데도 촬영을 감행한 듯 하다. 하지만 이건 아주 바보같은 짓이다. 목적은 경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기 위함 아닌가? 그런데 시청자들이 보는 경주는 짜증나는 화면 뿐이다. 비가 오면 다른 대안을 찾았어야했다. 이런 야외촬영의 경우, 우천시 촬영이 어렵다. .. 2008.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