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 번째 결혼은 없다1 세 번째 결혼은 없다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정말 김수현은 대단한 작가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의 제목은 스포일이 아니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은수의 세 번째 결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은수(이지아)의 전남편 태원(송창의)은 채린과 이혼하지 않을 것이다. 태원이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채린의 상처에 연민을 느끼고 그녀를 돕기로 마음을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태원은 채린과 이혼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은수다. 준구(하석진)가 지속적으로 애정을 표시하고 있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은수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슬기까지 나서서 뱃속의 아기가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지 않도록 부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은수는 현재 고민중이다. 준구는 은수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뱃속의 아기 또한.. 2014.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