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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3

관상이란? -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관상(觀相)'이란 사람의 외모로 그 사람의 운세와 성격 등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사주팔자'는 그 정확도가 70~80% 정도지만 '관상'은 무려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사실 같은 사주(생년월일시)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자란 환경에 따라 또 개인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뀝니다. 똑같거나 비슷한 운명을 사는 사람도 있지만 같은 사주인데도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관상'은 그 사람이 타고난 능력과 성격 또 살아온 인생을 그대로 투영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것입니다. 관상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를 모두 알 수 있지요. 사람의 얼굴과 외모는 마치 레코드판처럼 그 사람이 타고난 성질과 살아온 인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상이 정확도가 높은.. 2014. 1. 17.
'점'(사주팔자)과 '무속'의 차이 여러분은 '사주'를 믿으시나요? 흔히 '점'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분들이 '점'을 '무속'과 동일시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점과 무속은 다른 것이죠. 오늘은 바로 이 '점'과 '무속'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점(占)'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팔괘·육효·오행 따위를 살펴 과거를 알아맞히거나, 앞날의 운수·길흉 따위를 미리 판단하는 일. ≒복서(卜筮)·서복(筮卜)·점서(占筮). 라고 나옵니다. 사전에도 나와 있듯이 점이란 역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요. 에이, 그래도 어떻게 과거나 앞날을 알아맞히거나 판단할 수 있겠냐고요? 하지만 여러분도 누구나 예언을 할 수 있잖아요?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봄이 가면 무슨 계절이 오나요? 그런 바보같은 질문이 어디있냐고요? ^^ 그래요. 당연히.. 2012. 7. 17.
결혼할 때 궁합을 꼭 봐야하는 이유 '결혼할 때 궁합을 절대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란 글을 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무엇보다 과연 '궁합'이라는 것이 정말 '미신'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따져볼까 합니다. '미신'이란 무엇일까요?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믿음? 예를 들자면 시험 보는 날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서 떨어진다던지 (이것은 미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징크스겠죠), 밤12시에 뭘 어떻게 하고 거울을 보면 미래의 남편감이 보인다던지, 아들 많이 낳은 여성의 속옷을 입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등의 속설 들을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믿음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궁합을 미신이라고 봐야할까요? 우선 여기서 개념을 좀 정리하고 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궁합은 곧 '사주팔자'를 통해 알아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궁합이란, 곧 사주팔자를 미신이라고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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