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곡성1 영화 '곡성' 결말 해석 (스포주의) 영화라는 것은 관객이 보고 느낀대로 해석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굳이 타인의 해석은 필요가 없죠.그런데 이번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영화를 2~3번 보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영화 내용 해석에 말이 많은 듯 합니다. 저는 한 번 봤는데요, 그냥 제가 보고 느낀 대로 결말의 해석을 해보겠습니다.물론 영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영화부터 보세요.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우선 일광(황정민)의 정체. 영화 중간에 보면 일광(황정민)이 종구(곽도원)와 상담을 마치고 편한 추리닝으로 갈아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거기 보면 일광도 그 일본식 속옷이라고 해야하나? 성기 부분과 엉덩이 부분 앞 뒤로 긴 천으로 가린 거 같은 스타일이요. 마치 기저귀 찬 것처럼 되어 있는... 그걸 하고 있습니다. .. 2016.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