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윤정1 트리플, 시티홀과 그바보를 넘어 설까? 수목 드라마의 정상은 SBS '시티홀'이 이끌고 있다. '파리의 연인'과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PD가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 뒤를 잇는 것은 KBS의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 그바보는 '황태자의 첫사랑'과 '순풍 산부인과'의 작가로 유명한 김의찬, 정진영 작가가 집필하고 있다.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 MBC의 '트리플'이다. 트리플은 이정아 작가와 이윤정 PD의 연출. 두 사람은 '커피프린스1호점'을 성공시킨 콤비다. 더군다나 주연 배우는 이정재와 이하나. MBC는 트리플 1, 2회를 연속 방영했다. 10일 축구 중계로 인하여 11일 2회 연속 방영한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득이 될 듯 싶다. 이날 시티홀과 그바보를 시청한 시청자들이 트리플의 2회를 시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09.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