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은상1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1회 감상평 아주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라... 남자 주인공(이민호)은 재벌가 첩의 아들이다. 그런데 그 형(최진혁)의 견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배같은 유학 중이다. 차은상(박신혜)은 가난한 집 딸인데 은상의 어머니는 남자 주인공 집 식모 일을 한다. 결국 은상은 자신의 어머니를 버리고 언니가 있는 미국으로 향하는데 미국에서 대학 다니며 공부중인 줄 알았던 언니는 그야말로 막장 인생을 살고 있다. 그곳에서 여주인공 은상은 남자 주인공 김탄을 아주 로맨틱(?)하게 만나고, 김탄의 약혼녀 유라헬(김지원)과 만나게 되면서 운명은 꼬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보는 민호, 그리고 박신혜와 크리스탈도 반갑다. 솔직히 캐스팅만 보자면 흠 잡을 곳 없이 아주 귀족 족보다. 아, 그런데 민호는 실망을 안겨.. 201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