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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3

'1박2일' - 김주혁의 애드립을 위한 조언 '1박2일' 시즌3가 3회 방송을 맞이하였습니다. 1회와 2회는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3회 때는 상승세가 꺽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네요. 차태현과 김종민은 이미 캐릭터가 잡혀 있고요, 김준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개그맨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고, 데프콘과 정준영도 캐릭터를 잡아가는 반면 문제는 김주혁입니다. 정극 배우 출신이라 예능 프로 진행 분위기에 쉽게 동화되지 못하고 있지요. 예능을 잘하면 순간의 기지와 감각, 애드립이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매 순간 기회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애드립으로 잘 살려서 웃음을 한 번 더 주느냐가 관건이지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지켜야할 공식과 룰이 존재합니다. 위 장면은 3회 처음, 차태현팀과 .. 2013. 12. 17.
'1박2일' 출연진과 KBS의 상관 관계 '1박2일'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1박 2일' 멤버들과 KBS는 어떤 커넥션으로 연결된 것일까요? 우선 맏형이자 대장격인 김승우씨는 이수근씨와 함께 KBS 토크쇼 '승승장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김승우씨의 아내 김남주씨는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출연 중이죠. 엄태웅씨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주인공. 차태현씨는 김남주씨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카메오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승우씨가 소개했다고 하지요? 바로 차윤희의 과거 애인이였던 차태봉역이었습니다. 이번 주 10일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는 차태현씨에 이어 성시경씨도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성시갱으로 윤빈과 함께 오디션 프.. 2012. 7. 7.
종합병원2 - 과거 영광에 대한 추억만이 10 여년 전의 '종합병원'이 크게 히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드라마만의 개성과 매력이 넘쳐 흘렀기 때문이다. 미국 드라마처럼 매 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으며 그 때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이야기 구조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겼던 것이다. 그리고 10년이 훨씬 더 지났다. 이미 그 시절의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나라의 영화와 드라마에 눈높이가 올라가 있다. 그럼에도 종합병원2는 그 시절 이후의 종합병원 이야기를 다시 이어 나가려고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드라마를 이야기해보자. - 왜 주인공은 덜렁이어야하나? 실수투성이에 사고뭉치 진상인 최진상(차태현).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엘리트적인 인물 둘이 출연하는데 바로 백현우(류진)와 정하윤(김정은)이다. 아마도 .. 200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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