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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7

'슈스케3' 시청률이 '2'보다 낮았던 이유 '슈퍼스타K2'의 대성공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슈퍼스타K3'! 하지만 그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시청률도 2편에 비해 절반 정도의 수준에 머물렀고, 사회적으로도 2편만큼의 큰 화제를 모으지 못한 것이죠.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편보다 스타 캐릭터가 적어서일까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위암말기인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과 투개월의 김예림, 손예림과 버스커버스커 등 화제를 모을 팀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았죠. 그렇다면 왜 3편이 시청률에서 실패를 한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작진이 스스로 자기 함정을 판 결과입니다. 꼼수를 부리려다가 그 꼼수에 자기가 당한 격이죠. 슈퍼스타K3 에선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등 큰 화제를 모을 캐릭터는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그것으로.. 2011. 11. 24.
슈스케3 - 파렴치한 제작진의 사과는 없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방송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건 예리밴드와 헤이즈의 무대였죠. 그런데 지난주 방송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예리밴드가 헤이즈의 합주 제안을 무시하고 밴드끼리 각각 따로 무대를 달리는 걸로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공연에 대한 것을 묻자 헤이즈는 합주무대라고 이야기 하네요. 합주무대를 보여주어야한다는 미션 때문에 그런 무대를 준비했다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컬의 파트는 나뉘어지지만 확실히 밴드는 합주로 보였고요... 흠, 만약 예리밴드가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이번주 방송으로 분위기 반전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이미지를 회복하기엔 이번주 방송은 너무 약하죠) 그리고 헤이즈의 눈물 신세한탄 역시 의미가 다릅니다.. 2011. 9. 24.
나도 꼼수다 - 예리밴드와 슈스케3 솔직히 슈스케 편집 문제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크게 차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원래 방송 보고, 공개된 무편집 원본 영상 (정말 무편집인가요?) 보고 깜짝 놀랐는데 말입니다. 물론 헤이즈와 대립은 있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죠. 또 양쪽 다 일리있는 주장을 했고요... 합주를 주장하는 헤이즈 주장도 일리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예리밴드 주장도 맞는 말입니다. 마지막에 어떤 결론이 나서 헤이즈가 울음을 터뜨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문제는 그 때문이 아니라, 영상을 보면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닌 발언을 편집해서 한승오씨를 막장 악역으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방송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것은 분명 명예훼손 범죄입니다. 예능이라고 생각하는 건 제작진 뿐이죠. 시청자들은 그것이 진짜 현실.. 2011. 9. 21.
슈스케3 - 예리밴드는 악의적 편집 피해자 맞다 저는 무편집 원본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보면 예리밴드 한승오씨는 방송처럼 독선적이지 않습니다. 웃으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악의적 편집이 한승오씨를 너무 나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예리밴드가 톱 10 에 진입 했음에도 무단 이탈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예리밴드는 서로 협연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팀원간 의견 조율 끝에 파트를 나누어서 하자고 하지요. 반면 헤이즈는 함께 협연해야 한 팀이라도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한승오는 밴드의 성격상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한 번 협연을 해보면 됩니다. 한 파트만 협연을 해보고 그리고 그것을 녹음해서 서로 들어본 다음 멤버간 다수결로 결정하면 됩니다. 협연이 맞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것.. 2011. 9. 19.
슈스케3 - 예리밴드 무단이탈 충격! 스포일이 되어 버렸네요. 누가 '탑10' 에 들어갈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그 하나의 열쇠가 풀렸습니다. 바로 탑10 에 들어가 숙소생활을 하던 예리밴드가 숙소를 무단 이탈하여 19일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네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모든 정보와 차단된 채 지내던 예리밴드가 잠시 CF촬영차 나왔다가 촬영장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던 중 방송의 악의적 편집 때문에 자신들이 욕을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죠. 그리고 이에 충격을 받은 예리밴드가 숙소를 이탈하여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입니다. 사실 지난 시즌2 때부터 슈스케의 악의적 편집은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3 때는 여기저기서 너무 심하다는 반응이 나오더군요.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죠. 그리고 결국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예리밴드가.. 2011. 9. 19.
슈스케3 - 웃겨서 죽는 줄 알았네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슈퍼스타K' 제작진. 지난 방송 때 일부 참가자들이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면서 제작진 또한 편집의 책임을 피해가지 못했는데... 하지만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선 악의적인(?) 편집은 필요한 걸까? 고민 끝에 제작진은 심사위원단을 재물로 올린 듯... 방송 심의 위원장 이승철... (- -) 치과의사 이승철...ㅋ 황제 다이어트 단식원 원장 이승철...ㅋㅋㅋ 조선의 왕... 이승철... (- -)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승철...ㅋㅋ 이중에서 가장 웃겼던 건... 황제 다이어트 단식원 원장...ㅋㅋㅋㅋ "쌀 드시지 마시고요..." ㅋ 초반부터 시청률 고공행진에 뛰어난 참가자들의 실력까지... 아마도 공중파 방송국은 또 떨고 있을 듯... 2011. 8. 29.
'슈퍼스타K'를 넘을 수 없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2'가 진행 도중 시청자들로부터 욕을 먹은 건 너무 시청률에 연연하여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밋밋하게 노래만 할 수 없으니 사연이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자극적으로 방송한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지난 '슈퍼스타K2'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일관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그 어떤 외압 없이 진정 심사위원들의 결정과 시청자들의 결정에 따라 진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고, 결국 그것이 슈퍼스타K2의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죠. 그런데 '위대한 탄생'의 행보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권리세의 진출에 대하여 김태원씨 조차 의문을 가졌었죠? 노래 오디션인데 노래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반에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보고 멘토들이 선택할 수도 .. 201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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