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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2

웹툰 '노이즈'와 범죄 예방 시스템 초등학생을 강간하는 내용으로 충격을 준 웹툰 '노이즈'. 더군다나 '귤라임'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작가가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이 친구 좀 이상합니다. 우원춘 같은 살인마를 두둔하는 리플을 올리는가 하면, 자신 역시 성폭행범이 되고 싶음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여기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더군요. 영화 속에서는 초능력자들을 동원해서 범죄예방 시스템을 만들죠? 미리 살인범과 살인 장소를 초능력자들의 예지력을 통해 알아내는 것입니다. 사실 아직 우리 과학 기술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꼭 이런 범죄예방 시스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번 사건 같은 경우... 귤라임은 아동 성폭행의.. 2012. 6. 26.
김길태 사건도 결국 원인은 '술'이었나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술'을 권하는 나라다. 그리고 술 잘 마시면 그것도 능력이라고 자랑을 하고 추켜 세운다. 결국 그런 삐뚤어진 문화가 잘못된 음주 문화를 만들어냈다. '술'은 절대 필름이 끊기도록 마시면 안된다. '술'은 모두 잘 알다시피 1급 마약류로 분류된다. 전통 때문에 법으로 단속만 안할 뿐, 술은 합법적인 '마약'이란 얘기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 조차 '술'의 위험성을 가르치지 않는다. 술을 왜 마시는가?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마신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인간의 뇌를 마비시키는 증상이다. 그러다가 술이 너무 과하면 필름이 끊기고, 필름이 끊기면 이성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러분들 꿈 꿀 때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와 ..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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