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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경2

유쾌한 삼각관계 - '다함께 차차차' 요즘 볼만한 드라마 중에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있습니다. 기억상실과 사촌간 삼각관계라는 너무나 '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는 드라마 속의 삼각관계가 아주 유쾌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유쾌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하 모두 KBS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중에서 -  쌍과부집의 동서인 윤정(심혜진)은 전남편인 신욱(홍요섭)과 만화가인 준우(이종원)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주부터 신욱의 현재 부인인 은혜(이응경)이 신욱의 전 부인이었던 윤정(심혜진)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렇게 윤정과 신욱을 사이에 두고 두 삼각관계가 얽히게 됩니다. 윤정의 딸 수현(이청아)은 이교장집 둘째 아들 이한.. 2009. 7. 27.
MBC '뉴하트', 1회 시청 후 소감 '뉴하트'. 솔직히 너무 촌스러운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새 심장? ㅋ 뭔 제목이 이리도 원초적이란 말인가. (- -) 또 흉부외과 이야기인가? 그렇다. 흉부외과는 지난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전공과목이 아니었던가. (- -) 그런 선입견 속에 1회 시청을 했다. 지성, 김민정, 조재현, 이응경 등 화려한 초특급 배우들을 앞세운 뉴하트를 분석해보자. 흉부외과 이야기. 이런, 봉달희 영향 때문인지 이 드라마에선 특별히 의학 전문 용어에 대한 설명 자막이 안나와도 대충 알아 듣겠다. (- -) 그만큼 또다시 흉부외과 이야기라는 것 때문에 보기 전부터 식상함이라는 선입견과 싸워야했다. 그리고 역시나. 또 폐에 피가 찬 환자의 가슴을 볼펜으로 찌른다. 역시 해당 진료과목에서 극적인 응급의료 상황에 한.. 200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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