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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 -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우리 생활도 바뀌어 간다. 예전엔 사진을 찍으려면 필름을 구입, 촬영 후엔 인화와 현상의 과정을 거치며 추가적인 비용이 지출되었고, 영상이라도 남기려면 아주 고가의 비디오카메라를 구입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저가의 디지털 카메라 한대만 있어도 필름 가격 걱정 없이 밧데리가 다 되거나 플래시메머리 카드의 용량이 가득 찰 정도로 수백, 수천 컷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며 휴대폰으로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런데 이 좋은 세상에 고민이 하나 생기게 되었다. 이 고민은 과거엔 없던 고민이다. 예쁜 아기 사진, 아이의 재롱잔치 동영상,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여행사진 등등... 내 인생을 기록하는 미디어 데이터는 늘어나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관 해야하는지.. 2009. 9. 7.
디지털 카메라가 세상을 바꿨다 이제는 거의 모든 휴대폰에 달려있는 CMOS 렌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세상이 됐다. 어디 그 뿐인가. 휴대용 디카부터 DSLR 카메라까지 전문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사람들도 세대를 초월하여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필름카메라였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필름을 구입해야하고, 카메라가 있어야하며, 사진을 찍은 후에는 현상하는데에 또 돈이 들어갔다. 이런 과정에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현상까지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특별한 날에만 찍었었다. 졸업식, 생일날, 야유회, 결혼식, 소풍 혹은 교통사고 났을 때 등등... 특히 SLR 같은 전문 카메라는 기자나 사진 작가 같은 전문직종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장비였.. 2008. 8. 11.
험난했던 LCD TV 구입기 94년 구입한 '금별'표 21인치 비디오비젼이 사망했다. 서비스 기사님을 부르니, 고장난 주요 부품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기령도 있고 해서 수리를 해줄 수 없댄다. 차라리 그냥 새로 사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 -) 요즘 나오는 브라운관 TV는 매우 싸다. 같은 크기의 브라운관 TV는 15만원 전후. 형과 바로 쇼핑에 나섰다. 그런데 LCD나 PDP TV와 비교를 해보니 브라운관 TV는 정말 못봐주겠는 거다. 정말 화질 짱. 또 크기나 무게 차이는 어떤가. 브라운관 TV중에 HD급, 디지털 방송 되는 걸 사려고 하니 3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그런데 여기서 20만원만 더 주면 23인치 LCD TV를 살 수 있다. 그런데 23인치와 32인치의 차이가 또 크다. 32인치 와이드는 23인치 LCD의 거의..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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