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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2

불법 폭력 시위자는 시민의 손으로 잡아 넘기자 최근 촛불 집회가 폭력 시위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의 사진과 동영상 고발을 통해 폭력 시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이 아닌, 사복 경찰들로 의심받는 상황이다. 폭력시위는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 폭력 진압의 명분이 되며, 평화 집회 참가자들 또한 참가의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 집회 참가자들의 새로운 지침을 만들어 본다. 1) 우선 집회에 참가할 경우 스스로 경찰과 10미터 이상 떨어진다. 그래야 경찰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고, 또 폭력 시위 유발자들이 발생할 경우 이들과 구분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찰들과는 10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기 바란다. 2) 폭력을 행사하는 시민들이 나타날 경우 다른 비폭력 시민들이 이들을 잡아 직접 경찰서로 데려간다. 폭력 시위자가 발.. 2008. 6. 9.
집회는 합법적인 과정으로 진행해야 최근 경찰의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사람들을 강제 해산 시킨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경찰에겐 잘못이 있는가. 그들은 법에 충실 했다. 밤에 하는 시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여 교통을 방해해선 안된다. 때문에 경찰의 강제 해산엔 명분이 있다. 반면,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물론 문화제라는 형식으로 집회를 하지만 이것이 시위로 바뀔 경우엔 당연히 불법이 된다. 물론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해선 안된다. 집회나 시위의 목적은 무엇인가. 자신들의 주장이나 알리고 싶은 진실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에 있다. 당연히 이것은 합법적인 과정 속에 이루어져야한다. 목적이 과정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내가 아무리 바른 소리와 주장을 한다고 해서 불법인 행동이 용서받거나 합법적인 것으로 바뀌지 않..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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