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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돋보기/사회 돋보기

임윤택 아내 사칭, 범인 꼭 잡아야 한다

by go9ma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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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한 것일까?

 

누군가 故임윤택씨 아내 이혜림씨를 사칭해 납골당에 메세지를 남기고 결혼사진을 붙이는 등 장난을 쳤다고 한다.

 

누가 '장난'삼아 그런 짓을 했나본데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이 아닌 '범죄'다.

 

다른 사람의 신분을 사칭한 것도 죄이며, 납골당을 훼손한 것도 죄가 된다. 꼭 납골당을 어떻게 해야 훼손이 아니다. 유가족이 원하지 않는 메세지나 사진을 붙여도 훼손이다.

 

어쨌든 범인을 꼭 잡아서 처벌해야한다. 혹여 유골이라도 분실될까 걱정이다.

 

어쩌면 정신 이상자의 행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역시 반드시 찾아내서 정신병원에 보내야하지 않겠는가?

 

세상이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점점 개념을 상실해간다. 이게 어디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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