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 06:30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
어제는 라임이 주원의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바로 주원을 살리고 순직한 소방관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자, 과연 시크릿가든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혹시 이 모든 것은 주원 (혹은 라임)의 꿈은 아니었을까요?
주원(라임)이 잠에서 깨 보니 이 모든 것은 주원의 꿈이고 주원은 그 추리닝 차림으로 액션스쿨에 다니는 액션 배우였던 겁니다.
그러다가 고급 외제차를 몰고 가는 라임(주원)과 사고가 나고...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드라마가 끝나지 않을까요?
어디서 많이 본 듯 한 엔딩이라구요? ^^ㅋ
바로 김은숙 작가의 전작 '파리의 연인' 엔딩입니다. ^^
아마도 비밀의 술과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 자체가 비현실적이므로 이번 '시크릿 가든' 역시 누군가의 꿈이었던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
'연예 돋보기 > 방송 돋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쪽팔리게 만드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3) | 2011.02.06 |
---|---|
'위대한 탄생' 논란 - 참가자들의 연습 부족 사태 (2) | 2011.01.29 |
귀여움 종결자 - 아이유 토끼 (0) | 2011.01.14 |
홍수아 - 매니저에게 사기 당한 사연 (0) | 2011.01.03 |
MBC는 '욕' 먹고, 한효주는 'UP' 되고 (0) | 2011.01.03 |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 엔딩 (0) | 2011.01.03 |
무한도전 연말정산 - 뒤끝 있는 시청소감! (1) | 2011.01.02 |
여전히 계속되는 방송사 집안 잔치 (0) | 2010.12.30 |
스타가 된 허각,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 | 2010.12.08 |
스타를 망치는 키워드 모음 (0) | 2010.12.06 |
'1박2일' 새 멤버 자리는 독이 든 성배 (0) | 2010.11.26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