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 콜1 '더 콜 (The Call, 2013) - 엔딩이 아쉽다 영화 홍보 소개 프로그램은 '독'이다. 예고편을 보고나니 단지 엔딩 확인만을 위해 영화를 본 것이 되었다. 특히 이 영화는 상영시간이 짧다. 포털엔 94분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내가 본 것은 한 70분 정도? 우리나라 드라마 1편 정도 분량이다. 그래서 그런지 예고편이 영화 내용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거 같다. 어찌보면 좀 성의 없게도 느껴지는데 내용이 너무 짧은 게 아닌가 싶다. 뭐 짧아도 다 들어 있다면야 상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 한 편 봤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미드 한 편 본 듯 한 느낌? 딱 그것이다. 어쨌든 긴박하게 납치된 소녀를 추적하는데, 중간에 소녀의 휴대폰이 발각되어 파괴된다. (뭐 어차피 발각 안 되었어도 밧데리가 다 되어서 끊겼겠지만) 솔직히 왜 차 밖으로 페인트를 .. 201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