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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톱102

'슈스케3' 시청률이 '2'보다 낮았던 이유 '슈퍼스타K2'의 대성공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슈퍼스타K3'! 하지만 그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시청률도 2편에 비해 절반 정도의 수준에 머물렀고, 사회적으로도 2편만큼의 큰 화제를 모으지 못한 것이죠.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편보다 스타 캐릭터가 적어서일까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위암말기인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과 투개월의 김예림, 손예림과 버스커버스커 등 화제를 모을 팀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았죠. 그렇다면 왜 3편이 시청률에서 실패를 한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작진이 스스로 자기 함정을 판 결과입니다. 꼼수를 부리려다가 그 꼼수에 자기가 당한 격이죠. 슈퍼스타K3 에선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등 큰 화제를 모을 캐릭터는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그것으로.. 2011. 11. 24.
슈스케3 - 파렴치한 제작진의 사과는 없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방송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건 예리밴드와 헤이즈의 무대였죠. 그런데 지난주 방송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예리밴드가 헤이즈의 합주 제안을 무시하고 밴드끼리 각각 따로 무대를 달리는 걸로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공연에 대한 것을 묻자 헤이즈는 합주무대라고 이야기 하네요. 합주무대를 보여주어야한다는 미션 때문에 그런 무대를 준비했다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컬의 파트는 나뉘어지지만 확실히 밴드는 합주로 보였고요... 흠, 만약 예리밴드가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이번주 방송으로 분위기 반전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이미지를 회복하기엔 이번주 방송은 너무 약하죠) 그리고 헤이즈의 눈물 신세한탄 역시 의미가 다릅니다.. 201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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