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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3

'개구리 소년'들은 누가 죽였을까? 영화 '아이들...'의 실제 사건인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아이들은 제보에 의해 유골로 발견된다. 물론 아이들은 타살됐다. 둔기에 맞은 머리 흔적이며, 치아결손 등이 명확한 증거라고 한다. 특히 묶여있던 옷도 타살의 증거다. 또 누군가 아이들 시신이 있는 곳을 제보한 것 또한 타살의 증거다. 하지만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경찰은 자꾸 자연사쪽으로 몰아갔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진범을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자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범인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다. 군부대의 오발 사고, 밀렵군의 오발 사고 등이다.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나중에 집으로 걸려온 종호의 전화는 설명되지 못한다. 또 사건 초기 걸려왔다는 협박 전화 또한 아이들이 납치되었을 가능성을 크게 한다. 즉.. 2011. 3. 7.
SBS보도 - 여자아이 납치 시도 사건 이 사건은 누구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번 사건에서 그런 범죄를 시도한 범인도 끔찍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경찰의 초동수사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폭력 사건으로 보고 범인을 잡을려는 전단지 조차 돌리지 않았다고 한다. (- -) 아니, 범인이 잡히지도 않고, 아직 재판으로 범인의 범죄에 대한 판결이 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단순폭력이라고 결정을 해버린 거다. (- -)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범인은 분명 칼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칼로 위협을 했다. 분명 불법무기 소지에 살인미수에 해당한다. 또 범인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아동납치 미수에 해당한다. 그리고 건장한 남자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했으니 아동 성범죄 가능성 또한 있다. 더.. 2008. 3. 31.
혜진양 사건, 범인 잡을 수 있을까? 안양 초등학생 실종사건의 한 명인 이혜진 양의 시신이 수원근처 야산에서 발견됨에 따라 아이를 살해한 범인 검거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혜진양을 살해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우선 이혜진 양 시신 근처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이 나왔다. 이것은 나중에 용의자가 나타날 경우 참고할 증거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물론 이 머리카락은 직접적인 증거는 될 수 없다. 근처를 지나던 사람의 머리카락이거나 다른 곳에서 날려온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수상한 승합차를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 살해날짜와 목격자의 용의차량 목격 날짜 등을 추정하여 인근 도로를 지난 차량들을 상대로 녹화된 CCTV를 추적하다보면 용의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용의자..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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