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래식1 '베토벤 바이러스'는 엉터리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엉터리다. 왜냐구? 이 드라마의 모티브는 '노다메 칸타빌레' 에서 가져왔다. 물론 단지 클래식이 소재라고 해서 표절이나 도용이 될 수는 없다. 영화 '플래툰'을 보고 '님은 먼 곳에'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플래툰을 표절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소재는 같아질 수도 있고, 영향 받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 작품이 가지는 특성까지 베껴온다면 문제가 된다.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는 노다메 칸타빌레(이하 노칸)와 같이 장르가 코믹극 형식이다. 장르까지 비슷하니 더욱 노칸을 떠올릴 수밖에... 거기에 캐릭터까지 비슷하다. 베바의 강마에는 치아키의 40대 모습이다. 또 노다메 또한 루미와 강마에의 라이벌 정명환의 모습에 녹아있다. 무대에 오르다가 넘어지는 정명환, 노.. 2008.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