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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7

나도 꼼수다 - MBC와 백청강 흠, 만약 이거 히트하면 '나도 꼼수다' 시리즈 계속 내겠습니다. ^^ 그 첫번째 이야기. 백청강씨가 중국기획사와 손을 잡고 김태원님의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했습니다. 원래 백청강씨와 손진영, 이태권씨는 부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었죠? 그런데 말이 많군요. 처음 백청강은 사실을 부인했다가 얼마 후 바로 부활엔터테인먼트의 작별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재 내막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원래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활동할 계획이었던 백청강씨가 중국의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그 때문에 부활엔터테인먼트와 트러져 김태원님이 백청강씨를 보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활동하려고 '꼼수'를 부렸던 백청강씨가 마치 김태원님에게 버림을 받고 중국으로 쫓겨간 모양새가 되었네요. 하지만 끝까지 .. 2011. 9. 4.
스타가 된 허각,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과연 허각은 현재의 가요계에서 대형 기획사의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서 망할 수 밖에 없을까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르답니다. 우선 '슈퍼스타K-시즌1' 의 서인국을 예로 들며, 허각 역시 서인국과 같은 과정을 밟아 나갈 거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엔 모순이 존재하지요. 허각이 그의 외모가 스타성을 받쳐주지 못해 망할 것이라면 서인국은 성공했어야합니다. 서인국은 분명 시즌1 방영 당시 실력보다는 외모의 도움을 많이 받아 1등의 자리에 오른 것으로 평가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서인국의 위치는 그러하지 못하지요? 중년이 된 이승철씨의 외모가 아이돌보다 훌륭하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나요? 또 김장훈씨나 싸이는 어떻습니까? 가수 조영남씨는 외모가 뛰어나서 아직까지도 가수.. 2010. 12. 8.
'슈퍼스타K2' 총정리 -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 드디어 오늘 밤, 그동안 큰 화제를 낳았던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합니다. 이제는 국민 오디션이 되어버린 '슈퍼스타K2'!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감동도 많았던 '슈퍼스타K2' 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총정리'란 표현은 너무 거창하네요. 그냥 그동안 시청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김그림양 사태'를 먼저 이야기해야겠군요. '슈퍼스타K2'가 국민적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칙과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시대에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을 공정하게 심사해가는 과정을 직접 모두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최소한 재능있는 사람이 돈과 빽 없어서 스타가 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 바로 슈퍼스타K2의 가장 큰 존재 의미라는 것입니다.. 2010. 10. 22.
장재인 탈락 이유 - 억울한 소문 때문에? 슈퍼스타K2 - TOP3 무대에서 장재인양이 탈락하였습니다. 이에 그 이유로 장재인양이 여성이었기 때문에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상대적으로 남성 후보들에게 밀렸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1에서도 길학미양도 같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시즌2의 장재인양은 작년 길학미양과는 다르게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상위권을 랭크했었습니다. 이번엔 2위를 하긴 했지만 남녀 모든 층에서 지지를 얻던 후보였지요. 그렇다면 왜 이번에 탈락하게 된 것일까요? 저는 가장 큰 이유로 얼마 전 돌았던 '우승자 내정설'이 가장 큰 패인의 요인으로 봅니다. 방송을 통해 이번 대회 우승자는 여자가 될 것이라는 어느 무당의 예언이 방송된 이후 최근 혹시 이미 장재인으로.. 2010. 10. 16.
슈퍼스타K - TOP4에 남겨진 후보는 누구? 김지수는 결국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곡의 실패라고 봅니다. 김지수가 부르는 'Ben'은 보지 않아도 머리 속에 글려질 정도였으니까요. 비트가 강한 댄스곡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미련이 남습니다. 마이클 잭슨 곡 중엔 어려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곡들이 참 많거든요. 왜 하필 그 많은 히트곡들 중에 'Ben'이어야만 했는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결국 떨어질 사람이 떨어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마도 곡은 제작진이 선택하여 후보자들에게 배당되는 시스템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두루두루 실력이 비슷한 후보자들인데 누구에겐 유리한 곡이 가고, 누구에겐 그렇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작진이야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외치겠지만 시.. 2010. 10. 2.
슈퍼스타K2 - 앤드류 넬슨, 박보람 탈락 안타깝게도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양이 이번에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앤드류 넬슨은 분명 개성 있고, 자신에게 강점이 되는 장르가 따로 있지만 미션 특성 상 여러 장르를 소화해야하는 슈퍼스타K 무대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그에겐 이런 무대를 소화할만한 능력은 없는 듯 합니다. 결국 지난 회에서도 간신히 통과했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박보람양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지만 결국 TOP6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우선은 김그림양의 구설수를 한 방에 잠재울 정도로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던 박보람 일진설이었습니다.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해봤다는 네티즌들이 .. 2010. 9. 25.
'슈퍼스타K2' - 나만의 심사평 이번 '슈퍼스타K2' 9회 TOP11인의 무대를 보고 저만의 심사평을 적어봅니다. 확실히 전문가나 일반 시청자들의 시각은 다른 듯 해요. 이것은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1) 앤드류 넬슨 외모도 귀엽고, 목소리도 맑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대는 그의 능력을 100% 보여주기 어려워 보였어요. 선곡도 그가 모르는 노래였고요. 물론 그렇다고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평균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봐요. 다음 무대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할런지가 그의 운명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엄정화씨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그에겐 장점입니다.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면 행운의 여신은 그의 편일 거 같습니다. ^^ 2) 김그림 이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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