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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3

올레길 살인사건과 여성의 나홀로 배낭여행 제주도 올레길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성폭행 시도가 있었음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올레길 살인사건도 그렇고,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 등을 보면 우리나라만이 치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치안이 매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 나라 안에서, 그것도 살인 사건 드물기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일어난 올레길 살인 사건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이죠. 두 사건의 공통점. 바로 여성 혼자 있었다는 점입니다. 마흔 살의 여성이든, 초등학생이든 혼자 있는 여성은 언제나 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곰삭혀 받은 한비야 세트! by Meryl Ko 우리는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오지 탐험 같은 해외 배낭여행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2012. 7. 31.
살인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유난히 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 드디어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한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인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동안 범죄에 공소시효를 둔 이유가 몇 가지 있었죠? 첫째, 공소시효를 두지 않으면 수사인력이 낭비된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이 안 됩니다. 공소시효가 몇 년이라고 하더라도 그 기간 내내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소시효를 폐지해도 어차피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또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미해결 사건은 콜드케이스로 남겨서 나중에라도 단서나 증인, 증거가 발견되면 다시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둘째, 시간이 오래 지나면 증거가 사라져 어차피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2012. 6. 15.
김길태 사건도 결국 원인은 '술'이었나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술'을 권하는 나라다. 그리고 술 잘 마시면 그것도 능력이라고 자랑을 하고 추켜 세운다. 결국 그런 삐뚤어진 문화가 잘못된 음주 문화를 만들어냈다. '술'은 절대 필름이 끊기도록 마시면 안된다. '술'은 모두 잘 알다시피 1급 마약류로 분류된다. 전통 때문에 법으로 단속만 안할 뿐, 술은 합법적인 '마약'이란 얘기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 조차 '술'의 위험성을 가르치지 않는다. 술을 왜 마시는가?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마신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인간의 뇌를 마비시키는 증상이다. 그러다가 술이 너무 과하면 필름이 끊기고, 필름이 끊기면 이성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러분들 꿈 꿀 때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와 ..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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