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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4

심각한 음주운전 사고 후유증 예방책은? 멀쩡하게 운전하다가 또는 길을 가다가 우리는 차에 치여 사망하거나 발신불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의 상당수는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때문이다. 종종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내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연말엔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사 사고가 많다. 그리고 놀랍게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람들 대부분은 대리운전비 몇 만원 아끼기 위해 또는 집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직접 운전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술집에서 집까지 거리가 1km든, 100m든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한다. 문제는 음주운전자만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죄없는 다른 사람들이 큰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 죄 없는 다른 사람들이 이유 없이 사망하거나 또는 장애가 생기게 된다. 왜 이런 음주운전 사고가 되풀이 될까?.. 2010. 12. 31.
명문대 성추행 사건의 진짜 주범은 '술'? 이런 질문 해 본 적 있는가? 우리는 왜 대학에 처음 들어가면 '술'부터 배울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신입생환영회, 첫 MT 모두 기억에 남는 것은 죽도록 마신 '술' 뿐이다. 도대체 왜 우리는 술을 마셔야하며, 선배들은 왜 술을 권한 것일까? 그게 뭐 그리 좋은 거라고? 결국 그 '술'이 사고를 불렀다. 사실, 나이 어린 남자가 자기 주량을 모르고 술을 이기지 못해 성추행하는 사고는 사실 예상된 거다. 본인도 어린 시절 술 때문에 사고 친 이후론 술을 아예 끊었으니깐. (- -) 그런데 신입생 20 여명을 성추행한 건 좀 심했다... (- -) 아무튼, 피해 여학생들은 대자보 게시와 가해자 부모에게 통보, 성범죄예방교육 수료, 피해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한다. 이 또한 아주 적절한 대응이라고 생.. 2010. 1. 26.
나영이 사건 - 술에 만취한 것도 죄 아닐까?  일명 '나영이 사건'에서 법원은 범인에게 '술에 만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심신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였다하여 형을 감형했다. 무기징역으로 살아야할 사람을 12년형으로 낮추어 준 것이다. 그런데 그 논리가 참 이해하기 어렵다. 음주운전의 경우, 음주운전 상태에서 사고를 내면 더 가중처벌 되지 않나? 그래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음주상태에서 벌어진 아동 성폭행은 오히려 감형 대상이 되어야하나?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술도 마약이다. 1급 마약류로 분류된다. 중독되면 사람의 뇌를 병들게 하고,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마약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 언젠가 무서운줄 모르고 술을 마셨다가 필름이 끊기는 경험을 한 이후로는 술이 무서.. 2009. 10. 1.
인생 망치는 우리 음주문화 연말연시, 술자리 많지요? 여러분은 술 얼마나 드시나요? 술은 알콜 성분이 뇌에 영향을 미쳐 취하게 되지요. 이런 알콜 성분은 1차로 간에서 해독하게 되는데 간에서 해독할 수 있는 양이 넘어가게 되면 그 알콜 성분이 뇌에 까지 미쳐 술에 취하게 되거나 알콜 중독 현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개인의 간기능에 따라 어떤 사람은 술에 더 빨리 취하고, 어떤 사람은 술에 늦게 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기능 때문이지, 주량이 높다고 해서 좋을 건 없지요. 예를 들어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간의 크기가 커서 술에 늦게 취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죠. 여자분들은 남자들보다 간기능이 절반 또는 3분의 1 정도 수준입니다. 때문에 만약 남자와 술을 대작하다보면 훨씬 먼저 취하게 되지요.. 200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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