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관중1 '삼국지 - 용의 부활' 역사 왜곡 심하다 우리나라도 사극의 역사 왜곡이 도마에 자주 오르지만 이건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명 사실과 허구를 섞은 '팩션(팩트+픽션)' 장르가 왜 나쁜가? 유럽의 어느 선진국에서는 팩션을 범죄로 규정하고, 팩션 작품을 발표하면 법적으로 처벌 받는다고 한다. '표현의 자유' 운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동이 출연하는 포르노가 엄연히 범죄가 상식인 것처럼 팩션 역시 염연히 범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리고 '삼국지 -용의 부활' 역시 마찬가지다. 조자룡이 주인공인 삼국지 이야기. 사실 아주 매력적이다. 하지만 나관중 소설 '삼국지 연의'도 정사와는 70% 정도 밖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과거 삼국지를 소재로 지금도 많은 팩션 장르의 이야기가 탄생하고 있다. 나 역시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 2010.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