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홍철10 '무한도전'의 한계 오늘은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달력용 사진 촬영에 나섰다. 아이디어는 좋은 거 같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드는 달력용 사진. 하지만 오늘 방송 내용은 너무나 실망스럽다. 치밀하지 않은 준비, 유치한 촬영 포즈, 억지스러운 개그와 대화들... 그나마 유재석씨가 시청자를 웃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 이런 방송이 나오는 것일까? 문제는 제작진의 기획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방송이 재미있으려면 7:3 정도로 준비를 해야한다. 전체적인 균형으로 사전 제작 준비가 70% 준비하고, 나머지 30%를 출연자들의 개인기로 커버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방송은 그냥 아이디어 기획에, 소품만 준비. 또 촬영 내용도 제작진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인지, 아니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급하게 만든 것인지 너무나 유치하.. 2007. 12.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