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진영1 무릎팍도사 '원더걸스' - 미국 진출 '무모한 도전' 아니었나? 개인적인 생각엔 국내시장에서 좀 더 자리를 굳히고, 그 다음 일본이나 아시아권에 도전하고, 그 다음 유럽이나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순서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혹시 박진영씨는 너무 성급하게 한국에서의 성공에 고무되어 너무 무모한 빌보드 차트 도전을 한 것은 아닐까? 결국 역시 이번에도 박진영씨 목표는 미국 빌보드차트 진입이었다. 아무 이유가 없다. 빌보드에만 진출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원더걸스'의 어린 그녀들은 학교까지 중도에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서 그야말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한국에선 최고의 걸그룹이었지만 미국에서는 얼굴도 몰라보는 신인일 뿐이었다. 원더걸스는 미국식으로 다른 가수 공연을 따라다니며 공연을 하고, 아이들 옷 매장을 통해 음반을 판매해 빌보드에 진입했.. 2009.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