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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2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조직 내 외압(?) 사실을 폭로한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수사팀 부팀장인 박형철 서울 중앙지검 공공 형사수사부장도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중징계 청구를 당했다. 징계는 법무부가 결정한다. 반면 외압설이 불거진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등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과연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를 당할 정도로 잘못을 저질렀는가? 보고 안 한 것도 아니며, 심각한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하여 보안상 수사와 영장을 진행하였는데 이것이 과연 중징계 당할만한 일인가? 또, 조영곤 지검장이 무혐의로 된 것은 합당한가? 윤석열 지청장이 정신 나간 사람도 아니고, 여주 지청장을 할 정도의 명망 있는 검사인데, 아무 힘 없는 야당 돕자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그런데 윤석열 지청장의 증언은 무시되고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처리되었다. 이게 지.. 2013. 11. 12.
한밤의 TV 연예 - 구준엽씨 인터뷰 무엇이 문제였나? 방송내용을 다시 확인했다. 인터뷰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심각한 사건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일부 리포터(PD)의 인터뷰 태도다. 자기 눈을 보고 대답하라는 둥, 마치 싸우거나 실제로 경찰이 취조하는 듯 한 느낌까지 준다. 그러나 일부 의심을 가지는 시청자를 대변하는 자세로 접근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하지만 굴뚝 화면은 왜 내보내나? 우리는 알고 있다. 옛 속담은 언제나 틀리지 않고 진리처럼 우리를 비춘다는 사실을... 그렇다면 '한밤의 TV 연예'는 구준엽씨에게 문제가 있을 거란 주장인건가? 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편집 화면이다. 시청자들은 이 화면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을 보고나니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든다. PD가 구..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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