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엔터테인먼트1 SM 전세기? 차라리 SM항공 어때?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연예인들의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747 여객기를 전세 내서 LA로 향했단다. 여객기의 전세 금액은 왕복 약 10억! 10억이라는 금액에 놀랄만 하지만 소속 연예인만 수십 명에 매니저와 스태프, 기자들까지 합한 항공요금을 계산해보면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컨티션이 중요한 연예인들의 경우 비지니스석 이상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수십 명의 비지니스석이나 일등석 요금을 감안해보면 차라리 돈을 조금 더 주고라도 전세기를 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듯 싶다. 그런데 말이다. 차라리 이렇게 대규모로 이동을 해야한다면 여객기 한 대를 매입해서 SM항공사를 차리는 건 어떨까? 요즘 A380의 등장으로 쓸만한 747 중고 여객기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747 .. 2010.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