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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2

PC조립 후 구형컴퓨터와 비교 이번 주 PC를 새로 조립하였습니다. CPU는 인텔 i3-530, 2기가 메모리, 아수스 P7H55 보드, 라데온 HD5670 등을 조합하여 조립하였지요. 그 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약 3년 전에 이런 저런 부품을 얻거나 중고로 구입하여 조립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중고 부품으로 조립을 하였으니 실제 각 부품의 사용 연한은 약 5~6년 된 PC지요. 구형 PC의 사양은 CPU가 AMD 애슬론XP 바톤3000으로, 인텔 CPU로 치자면 펜티엄4 가장 마지막 단계급 쯤 되겠습니다. 2.6~3.0기가 헤르쯔 정도의 성능을 보이지요. 거기에 1기가 메모리, 애즈락 보드, 지포스 6600 그래픽 등을 조합하여 사용하였더랬습니다. OS는 아직 호환성 때문에 양쪽 모두 윈도XP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새 컴퓨터의 .. 2010. 10. 15.
이제는 미니노트북의 시대 12년 전, 내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외장하드의 무게가 1키로를 넘어갔다.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외장 케이스에 넣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전용 가방에 넣고 케이블 등을 챙겨 다니면 서브 노트북 하나 휴대하는 꼴이었지만 당시에는 이런 외장하드 가격이 30~40만원을 육박했고, 이런 것도 있는 학생들보다는 없는 학생들이 더 많아서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컴퓨터는 또 어떤가. 나는 디자인을 전공해서 매킨토시라는 특수한(?) 컴퓨터를 사용했는데 가격이 워낙 비싸서 (중고도) 돈 없는 학생 개인이 장만하기엔 굉장히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외장하드 용량은 1기가였으나 지금은 손톱크기의 보급형 플래시메모리 카드가 1~2기가다. 또 가격도 불과 몇 천원부터..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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