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7. 11. 17. 08:41

아래는 22만원에 최저가 PC 본체 조립이었습니다. 오늘은 70만원에 19인치 LCD모니터까지 제대로 조립해보겠습니다. (물론 제 마음대로입니다 ^^)

참, 그리고 부품간 호환성과 안정성에 관한 궁합은 따져보지 않았으니 조립 전에 궁합 부분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거나 따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우선 모니터는 LG 19인치 와이드 LCD (24만3천원)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24인치 와이드가 인기지만 솔직히 가정에선 19인치도 부담감이 적지 않아요. (- -)
그래서 가격 등 여러가지 면에서 19인치 LCD를 선택해봤습니다.

CPU는 인텔 콘로 E2180 (7만3천원)입니다.
쿼드코어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그 아래 단계인 듀얼코어제품은 6~7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최신 제품보다는 가격 거품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 사용자에겐 경제적이죠.

메모리는 1기가당 1만7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2개(2기가)를 구입합니다.
나중에 비스타 사용을 대비하는 것이죠.

거기에 메인보드는 인텔칩셋을 사용한 인텔보드 (11만원)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회사 제품들도 안정성 면에서 훌륭하나 초보자들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인텔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좋을 거 같더군요.

그 다음
슬림 SATA2 160기가 하드가 4만6천원.
개인적으로 5백기가 제품도 탐이 나더군요. 지금 40+80기가를 돌리고 있는데
동영상 강의를 다운로드하니깐 용량의 압박이 큽니다. (- -)
(여기에 2만원만 더 주면 3백기가가 됩니다만...)
하지만 우선은 160기가 제품을 선택해봅니다.

DVD 레코더 구입에 3만3천원.


케이스는 4만원 상당의 '공유와나눔 N-30' LP용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이게 예전부터 깔끔해보이고 끌리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린 컴퓨터는 용서가 되도 못생긴 컴퓨터는 용서가 안됩니다. (- -)

파워가 2만3천원.
(파워도 특별히 신경 써서 괜찮은 제품으로 구입해야겠지요?
좀 더 비싼 걸로 살까요?)

키보드는 Diatec FILCO Zero 기계식 키보드 (5만9천원)입니다.
요즘 몇 천원짜리 펜타그래프방식의 키보드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물론 컴퓨터 부품 어느 하나 신경 안써야할 부품이 없지만
사람이 직접 대면하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는 신경을 더 써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타자하는 '맛'이 나는 기계식을 선택해봤습니다.
필코 제로는 기계식 입문용으로 괜찮습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도 있고요.

마우스는 로지텍 G1 2만 6천원.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2개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MS사의 제품은 다 좋은데 딱 하나. 크기가 손에 안 맞습니다. (- -)
손 큰 분들은 좋겠지만 손이 작거나 여자분들에겐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죠.

스피커는 브리츠 쿠페 7천 5백원.
만약 음악감상이나 영화 감상에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스피커 좋은 제품을 구입하셔야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MP3 듣고 영화나 게임 정도 하는 거라면 이 정도 제품이 딱이라고 봅니다.
전원을 USB에서 끌어오기 때문에 코드를 따로 잡아먹지 않아 괜찮지요.


이렇게 해서 총 69만 4천 4백원. 약 7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특별히 3D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VGA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괜찮은 VGA카드를 구입하고,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구입하면 약 1백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면 평균을 넘어 고급 컴퓨터로 분류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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