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보면 '소녀시대' 의 성격이 보인다

보통 옷차림은 그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옷차림만 봐도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는 것이죠. ^^ 그럼 여기서는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출연 당시 집 안에서 입었던 편한 옷차림으로 그녀들의 성격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무대에서는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그녀들!
하지만 아홉 명 모두 성격은 다르답니다. ^^

우선 수영은 상당한 성숙미를 풍기고 있습니다. 옷차림이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외모처럼 성숙하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수수함이 뭍어나네요. ^^ 보면 수영은 평소 굉장히 수수한 옷차림을 합니다. (부자집 딸인 걸로 아는데요 ^^;) 그리고 무엇보다 무조건 편해야합니다. 아래 보면 수영의 옷차림은 보는 사람도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
또 밝은 성격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왼쪽이 태연인데요, 옷차림에서는 좀 보이시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깔끔함은 완강함과 카리스마를 뜻하기도 하지요. ^^ 태연의 모습에선 좀 남성적인 리더십이 느껴집니다.

반면 써니는 좀 아이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 중성적이면서 아직은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 성격이나 마음씨도 아이처럼 순수할 거 같습니다. ^^

반면 유리와 윤아는 천상 남자입니다. (- -)
옷차림이 남자처럼 털털한 것이, 두 사람 안에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오른쪽 태연을 보세요. 똑같이 남성스러움이 있지만 유리와 윤아에겐 태연과 같은 절도 있는 모습은 없습니다. ^^

그런데 티파니와 효연은 천상 여자입니다. ^^
특히 효연은 티파니보단 좀 더 성숙한 옷차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서도 두 사람의 성격적인 차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티파니보단 효연이 좀 더 열정적일 거 같네요.

짠~! 여기를 보세요. 여성스러운 효연과 티파니, 남성스러운 윤아와 유리 옷차림이 딱 대조가 되지요? ^^

막내 서현은 여성스럽지만 발랄함보다는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흔히 좀 까다롭다고 하지요? 서현은 태연과 비슷한 원칙주의자입니다. ^^
여기서도 보면 수영의 옷차림은 여성스럽지만 역시 다른 멤버들보다는 성숙함이 풍깁니다. ^^

짠~! 써니에겐 아직 개구쟁이 아이 같은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

아, 제시카는 좀 차가워 보이긴 하군요. ^^; 조금은 얼음공주인 듯.. ^^;;;

서현 역시 여성스럽지만 깔끔합니다. ^^

마지막 사진을 보면 비슷한 색의 옷을 입었어도 유리와 윤아는 역시 보이시한 느낌이 아주 강하고요, 수영과 효연은 성숙미가 있고, 써니에겐 아이같은 발랄함이 느껴집니다. ^^

실제로 보면 티파니와 효연, 서현은 집 안을 치우기 바쁘지만 반면 유리와 윤아는 어지르기 바쁘지요. ^^
이렇게 다른 아홉 사람이 소녀시대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이상 '소녀시대' 멤버들의 성격분석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