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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돋보기197

화성소년 예언 - 지구는 과연 2013년에 멸망할 것인가? 자기가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소년이 지구인의 멸망을 예언했단다. (- -) 뭐 솔직히 종말론을 그동안 너무 많이 들어왔던지라 신기하지도 않다. 하지만, 마야문명인들도 지구의 종말을 2012년으로 예언했다는 점에서 2013년 인류 멸종설은 약간 호기심을 자극하기는 한다. 그런데 과연 이 소년의 말을 믿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소년의 예언이 모두 맞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소년은 분명 2008년에 재앙이 닥치고, 2009년에도 큰 재난이 닥칠 거라 그랬는데 어떤 재난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2008년 재난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말하는 것이라 하지만 이건 단순히 우연 아닌가? (- -) 재난이 일어날 거라 둘러대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 2010. 12. 14.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2010. 11. 19.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2010. 11. 19.
미래 IT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휴대 전자 기기는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 아니다. 그렇지 않다. 이런 기기들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되도록 이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원한다. 즉, 되도록 휴대 기기를 최대한 줄이길 원한다는 얘기다. 사실 노트북은 모호한 면이 있다. 전력과 크기 때문에 성능을 줄이자니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은 딸리고, 크기를 늘리면 무게가 많이 나가 휴대성이 떨어진다. 결국 효용성을 놓고 보자면 노트북 사용자 층은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즉, 꼭 노트북을 구매해야하는 사람들만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노트북이 꼭 필요치 않은 사람들은 데스크탑PC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 가정과 직장 등에 데스크탑PC가 있으면 굳이 노트북PC를 구매할 이유가 없다. 대신 태블릿PC와 넷북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 2010. 11. 9.
넷북 - 30만원 대 무너졌다 처음 5~60만 원 대에 선을 보였던 일명 '넷북(NetBook)' 제품군의 가격대가 30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다나와 참조) 현재 에이서(acer)와 아수스(ASUS), TG삼보 등은 30만 원 미만인 29만9천 원대에 제품 가격을 진입시켰습니다. 또한 가격을 32만 원 선까지 본다면 MSI와 HP의 제품들까지 들어옵니다. 그야말로 넷북 30만 원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넷북의 가격이 왜이렇게 낮아진 것일까요? 아마도 일반 펜티엄급 노트북 가격이 40만원 대로 진입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능에 차이가 좀 나는 만큼 가격에도 차이가 있어야겠지요) 일부 기사를 보면 30만 원 대가 무너졌으니 곧 10만 원 대에 진입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10만원 대 제품.. 2010. 11. 6.
PC조립 후 구형컴퓨터와 비교 이번 주 PC를 새로 조립하였습니다. CPU는 인텔 i3-530, 2기가 메모리, 아수스 P7H55 보드, 라데온 HD5670 등을 조합하여 조립하였지요. 그 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약 3년 전에 이런 저런 부품을 얻거나 중고로 구입하여 조립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중고 부품으로 조립을 하였으니 실제 각 부품의 사용 연한은 약 5~6년 된 PC지요. 구형 PC의 사양은 CPU가 AMD 애슬론XP 바톤3000으로, 인텔 CPU로 치자면 펜티엄4 가장 마지막 단계급 쯤 되겠습니다. 2.6~3.0기가 헤르쯔 정도의 성능을 보이지요. 거기에 1기가 메모리, 애즈락 보드, 지포스 6600 그래픽 등을 조합하여 사용하였더랬습니다. OS는 아직 호환성 때문에 양쪽 모두 윈도XP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새 컴퓨터의 .. 2010. 10. 15.
또 차례 전쟁 - '차례'가 뭔지는 아세요? 이번 명절에도 차례 준비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심지어 차례 문제가 부부 싸움으로 이어져 음독 자살까지 발생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네요. 가정이 화목하자고 명절날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는 것인데 차례 때문에 부부싸움 하고, 이혼하고, 자살을 하다뇨? 이것은 뭔가 아주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 차례(茶禮)의 뜻을 아십니까? '차례(茶禮)'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절날 등에 지내는 제사라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차례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명절은 좋은 날입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며 가족의 정을 나누는 그런 즐거운 날입니다. 그런데 그런 날 '조상님'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우리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기 전에 그 음식들을 먼저 조상님께 올려 예(禮)를 갖추기 시작한 것이.. 2010. 9. 23.
우주의 크기와 별의 갯수는? 우선 우리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 크기부터 알아야한다. 태양에서 출발한 햇빛은 지구에 도달하는데에 8분이 걸린다고 한다. 빛이 이동한 것이니 광속으로 지구와 태양은 8분 거리이다. 그렇다면 빛의 이동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빛의 속도는 초당 30만km 다. 1초에 300,000km를 이동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30만km는 어느 정도의 거리일까? 지구와 달 사이가 약 32만km로, 빛이 약 1초에 이동하는 거리쯤이 된다. 참고로, 지구와 달 사이는 총알보다 더 빨리 날아간다는 아폴로 우주선이 꼬박 4일 걸려 도달한 거리다. 그러므로 지구에서 아폴로 우주선을 타고 태양까지 가려면 약 5년이 좀 넘게 걸린다. 그런데 빛은 8분만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런 거대한 태양계(?)도 우리 은하(The Ga.. 2010. 9. 8.
N드라이브 사용해보니...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TV광고 보셨는지요? N드라이브란, 일종의 무료 인터넷 하드 디스크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5GB의 공간을 내 하드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인터넷 디스크 서비스가 있었지만 항상 아쉬웠던 점은 개인 하드 드라이브처럼 많은 화일이 담긴 폴더를 통째로 복사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전의 다른 서비스에선 화일들을 압축하여 올려 놓곤 했습니다. 그런데 N드라이브는 이런 불편을 개선시킨 점이 매우 좋습니다. ^^ 네이버 N드라이브 탭에 들어가 가입을 하면 왼쪽 아래에 N드라이브 탐색기 설치하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설치하면 N드라이브가 일반 하드드라이브처럼 윈도에서 검색이 되고, 일반 하드 디스크의 화일 복사처럼 간편하게 .. 201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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