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2.07.31 06:39

 

 

제주도 올레길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성폭행 시도가 있었음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올레길 살인사건도 그렇고,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 등을 보면 우리나라만이 치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치안이 매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 나라 안에서, 그것도 살인 사건 드물기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일어난 올레길 살인 사건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이죠.

 

두 사건의 공통점.

바로 여성 혼자 있었다는 점입니다. 마흔 살의 여성이든, 초등학생이든 혼자 있는 여성은 언제나 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곰삭혀 받은 한비야 세트!
곰삭혀 받은 한비야 세트! by Meryl K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는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오지 탐험 같은 해외 배낭여행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오지여행 탐험가로 유명한 한비야씨의 책 역시 내용에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한비야씨처럼 책을 보고 따라했다가 강간 당했다는 여대생의 이야기도 보입니다.

 

외국의 치안도 우리나라처럼 생각해선 안됩니다.

중국은 물론이고, 동남아권과 남미도 치안이 불안하여 여성의 납치와 인신매매가 일어나며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내전 중인 곳도 많아 너무나 위험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유럽은 안전한가?

유럽 역시 사회 깊숙히 마피아들이 침투해있기 때문에 여성은 쉽게 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특히 납치되어 매춘을 위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지요. (영화 '테이큰'의 내용이 꼭 영화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말도 잘 안 통하는 외국 여성은 너무나 좋은 범죄대상입니다. 납치가 일어나도 외국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국민 보호에 서툰 우리나라 외교부를 생각하면 더욱 심각하죠)

 

주위에 해외 배낭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여성분이 있다고요?

 

그건 단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무사히 오지 탐험을 하고 온 여성분이 있다면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일 뿐, 해외 배낭여행에서 범죄에 노출되는 확률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해외 배낭여행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1~2번쯤 죽을 고비를 넘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강도를 만나거나 또는 무장테러 단체를 만났던 경험이죠. 그나마 남자들은 있는 돈 다 주면 목숨은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다릅니다. 여성들은 그대로 납치되어 죽을 때까지 강간당하게 됩니다.

단지 운이 좋아 무사히 돌아왔을 뿐, 운이 없으면 인생은 거기서 끝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배낭여행을 갔다가 실종된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종이라서 우리 정부나 언론에서 어떻게 해주지 못한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해마다 얼마나 실종되는지 그 숫자를 알고 싶습니다)

 

여성 혼자는 물론이고, 여성들끼리는 절대로 배낭여행을 가서는 안됩니다.

여성 혼자 또는 여성들끼리 배낭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입니다.

 

세상은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여러분 생각보다 훨씬 많은 범죄자들이 있습니다.

 

부디 여성 혼자 또는 여성들끼리 배낭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말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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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락짱구 2012.11.28 15:01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위험하다고만 하네요
    저 같은 경우 최근에 터키 갔다왔는데 거기서 만난 스위스 친구가
    이라크가 가장 좋았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이라크면 전쟁중인 위험한 나라로 알고 있지만
    이라크 남부가 전쟁중이고 북부는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스위스 친구가 한국도 위험하지 않냐고 하더군요(북한때문에)
    어디가나 위험은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여행가서 사고를 당할 확률과 일상생활중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얼마나 다를까요?
    본인스스로 준비잘하고 정신만 차린다면 얼마든지 즐겁게 여행할 수 있고
    세상은 그리 위험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외모에 대한 비하 발언은 삼가하세요!!!!

    • 감저 2012.12.09 22:00 신고  Addr  Edit/Del

      동의합니다 위험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쓰여진건 알겠는데 너무 그쪽으로 부정적측면만 보여주고있네요. 또 이쁜여성을 거듭강조하는것도 좋겐안보이네요;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2.12.10 01:55 신고  Addr  Edit/Del

      여성 외모에 대한 부분은 수정했고요...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 수는 없죠?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이동은 해야하니까요. 즉,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하고 살아야합니다.

      반면 혼자 여행가서 사고 당할 확률은 혼자만 여행가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것입니다. 혼자 여행가지 않으면 제로지요. 동반자나 가이드와 함께하면 얼마든지 그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물론 아프리카의 내전 중인 국가 같은 곳은 현지가이드가 있어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만약 배낭여행하는 사람 중 절반이 사고를 당하면 님도 세상은 위험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기 때문에 세상은 위험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죠.

      배낭여행하는 사람 중 1%가 사고를 당한다고 했을 때, 1만 명 중 100명입니다. 0.1%라고 해도 10만 명 중 100명이죠. 확률로는 엄청나게 적은 숫자이지만 사람 숫자를 따져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내가 99%에 들어가면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온 거겠죠. 하지만 만약 내가 그 1% 혹은 0.1%에 들어가면 사고를 당할 확률은 100%가 되는 것입니다.

      과연 해외배낭여행 떠났다가 사고 당한 분들은 스스로 준비 잘 못하고, 정신 못차려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어쩌다가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했는데 도둑맞지 않았다고 해서 이 세상에 도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죠. 그렇다고 매일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성 혼자 낯선 곳에 여행을 가는 것은 이렇게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가나 위험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 혼자 배낭여행하는 경우 그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방탄조끼에 자동소총으로 중무장을 하지 않는 이상 적절한 준비는 없습니다. 아니, 아프리카의 내전 중인 나라의 경우 중무장을 해도 교전 중에 죽을 수 있죠.
      그런 곳은 아예 여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여성 혼자 배낭여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준비입니다.

  2. 동감이 2013.04.11 11:00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합니다. 솔직히 여자애들 배낭여행 하는거 좀 돌은x들이죠. 험한꼴 안당해보고 세상물정도 모르는 애덜이 그런데서 낭만 찾다가 뒈지는거에요.

  3. 박지원 2013.12.22 04: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당히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계시네요. 글을 보니 정확한 통계자료도 가지고 계시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단호한 어조로 여성들의 배낭여행을 말려야 한다라고 주장하시는 건 좀 시대착오적인 발언 아닐까요. 여행 주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어떤 국가든지 그 나라를 여행하는 관광객의 '주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여행자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가지고 계시는 정보들 모두가 여성 배낭여행에 대해 부정적인 것인가 보네요. 물론 주위 여성분들의 안전을 걱정하시는 거야 아무도 기분 나쁘지 않겠죠. 하지만 모든 여성들을 일컬어 배낭여행을 하지 마라. 라고 말하는 것은 글쎄요.. 제 주위에 님같은 분이 이런 말을 하며 제 여행을 걱정한다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나 잘해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12.23 06:11 신고  Addr  Edit/Del

      제가 보기엔 님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한비야씨 책이나 SBS 정글의 법칙, 꽃보다 누나처럼 배낭여행이 대부분 재미 있을 거 같습니까?

      물론 치안이 안전한 나라를 여행하고, 관광객의 '주의'를 따른다면 사고 위험 확률은 낮아질 겁니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나 잘해라.'

      맞는 얘깁니다. 사고를 경험한 사람들 조차 경험했음에도 그렇게 말하는 걸요. 도대체 이런 자만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뭐 경험하기 전까지는 왜 충고를 하는지 알지 못하죠.

      위험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는 건 혼자 배낭여행을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국내든 국외든 여성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 자체가 어느 나라로 가든 위험 가능성을 동반합니다.

      안전하게 돌아오면 가능성은 제로지만 어떤 사고든 당하면 가능성은 100%가 되는 겁니다.

      사고는 언제든 일어납니다. 일상생활에서, 또는 멀쩡히 남들 다 가는 해외 여행에서 뜻하지 않게 총에 맞아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예측할 수 없는 사고입니다.
      피할 수 없는 사고라는 것이죠.

      반면 나홀로 배낭여행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여자들끼리 또는 여성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함께 하거나 또는 믿을만한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사고 가능성은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아예 가지 말라는 게 아니죠?
      여성 혼자 나홀로 가는 거와 단체로 떠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로 다릅니다. 나홀로 여행객에 대한 테러나 범죄는 나홀로 여행을 하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남자들도 나홀로 여행은 위험한데 여자들은 오죽할까요?

      과연 해외 배낭여행 하실 때 정보를 얼마나 얻고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그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해야하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한다면 제 생각엔 절대 여성 혼자 나홀로 배낭여행은 불가능하거든요. 어느 나라든지요.

      나 홀로 배낭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남자들도 물론 목숨을 담보로 한다는 건 알고 계십니까? 익스트림 스포츠처럼 나홀로 배낭여행도 치안이 불안한 국가로 갈 수록 자기 목숨 걸고 떠나는 겁니다. 자기 목숨으로 도박을 하는 거라고요. 이런 얘기도 처음 들어보시죠? 그런데 이게 배낭여행이 일반화되면서 그런 개념이 사라진 것 뿐입니다.
      나홀로 배낭여행은 남자든 여자든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마 남자들이 여성에 비해 좀 더 낮지요. 또 여성들처럼 성범죄에 노출될 우려도 적고요.

      남자들도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면 위험합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여성보다는 덜 하지요. 무엇보다 성범죄 가능성이 거의 없고, 소매치기나 강도 역시 남자들에겐 접근을 잘 안 합니다. 특히 한국 남자들의 경우 7~80%가 현역 군대를 다녀오기 때문에 강도들에겐 부담스러운 존재죠. 군대에선 반드시 태권도 1단을 따야 제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혼자서 여러 명의 강도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전사 출신이라도 흉기를 들이대면 목숨까지 위험해지죠.
      남자도 이럴진대 여자는 오죽할까요? 나 홀로 배낭여행 여성은 아주 좋은 범죄 대상입니다.

      저는 당연히 목숨 걸고 도박하지도 않고, 그냥 도박도 안 합니다.

      뭐 알아서 하시겠다니 잘 하시겠네요. 책임감 강하시니깐... 사고 당해도 사고 수습 잘 하시겠죠.

      저는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목숨 걸고 도박 안 합니다.

  4. 조심또조심 2016.04.15 18: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나가다 한심해서 글남긴다 글쓴이님은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솔직히 글남겻는데 댓글들보니 편협한 사고방식이라는 따위의 소리나 하고 ㅋ 세상무서운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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