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8.04.16 01:56
이 드라마는 멜로드라마다. 절대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가 아니다.
오늘도 드라마는 청와대에서 연애를 즐긴다.

청와대 경호원들의 모의 훈련 모습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했다. 조악한 화면 연출과 유치한 연기들은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만 한다.

드라마에 대한 느낌은 오히려 '진짜진짜좋아해'보다 현실감이 더 떨어진다. 연출은 물론이요, 클리쉐로 넘쳐나는 극본에, 배우들 캐스팅 또한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이 3박자가 다 맞아야 대박이 나고, 이 중 하나라도 박자가 엇갈리면 시청률이 뚝뚝 떨어지는 판에 3요소 모두 실패를 하니 시청자들의 외면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배우, 연출, 작가 모두 '강적들'이다. (- -)

딱히 평할만한 내용이 없다. 그래서 더욱 비참해지는 드라마다.

왜 이런 재미없는 드라마를 만들까? 그 방송 시간, 이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투입된 모든 요소들이 아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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