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11.07 06:30

오토차량이라면 급발진 사고는 차종과 회사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고 한다.
국산차나 수입차 모두 마찬가지라는 얘기다. 또한 이런 급발진 사고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문제는 사고 이후다.
급발진 사고라는 것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손해를 모두 운전자가 책임져야한다는 것. 차량 이상인 것을 밝혀내야 자동차 회사에 그 책임과 손해를 물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것을 명확하게 밝혀낸 사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운전자의 과실로 판결이 난다.

그렇다면 이대로 당하고만 있어야할까?

그렇지 않다. 방법이 있다.
자동차 회사에서 주장하는 것은 운전자의 과실이다. 즉,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을 있는 힘 껏 밟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때문에 운전자가 악셀을 밟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내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밝혀내야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운전석 핸들 아래쪽에도 차량용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외부를 촬영하는 CCTV와 함께 운전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하면 된다. 그렇게 한 후 사고 시 운전자가 악셀을 밟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여 증거로 제시하면 되는 것이다.

예전엔 이렇게 증거를 남길 방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방법이 있다. 첨단 영상 장비를 설치하여 녹화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운전자가 악셀을 밟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면 차량의 급발진 원인에 대한 책임은 차량의 오작동에 있는 것이므로 자동차 회사가 그 책임을 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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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7 06: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마 그렇게 해도 또 무슨 조작이다 이런 헛소리 할것 같네요..뻔하죠..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처방법은 말이죠...ㅜ.ㅜ

  2. Boramirang 2009.11.07 06: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쩌다 한번 일어날둥 말둥하는 급발진 사고에 비하면 가혹한 조치 같기도 합니다. ㅜㅜ

  3. 박근국 2009.11.09 15:33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게 장치 하여 찍은 영상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급발진 하던 순간의 영상임을 따로 증명요구 할 겁니다.

    실지 정말로 그렇게 장착하고 녹화하고 했더라도 어차피 녹화구역이 외부와 내부로 나뉘어 지는 이상. 공격의 대상이 될 직합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11.10 02:35 신고  Addr  Edit/Del

      카메라에 시간과 날짜 기록이 실시간으로 기록이 되구요, 또 현재 블랙박스 기능 중에 그런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양쪽의 카메라를 하나의 블랙박스에 동시에 연동하도록 하면 증거자료로의 문제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