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11.26 06:30

과연 MC몽이 비운 '1박2일'팀의 자리는 누가 오게 될까요?

병역비리 논란으로 물러나긴 했습니다만 MC몽이 그동안 1박2일에서 굉장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오게 될 멤버의 중압감은 더욱 큽니다.

그만큼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있어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리가 됩니다. '1박2일'이라는 대형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멤버가 된다는 가장 강력한 이득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예능인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는 '독이 든 성배' 입니다.
연예인이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자리이지만 막상 받아들면 마실 수 없는 술이기 때문입니다. 잘못 마셨다간 큰 일 나는 것이죠. (물론 그 성배에 독이 없고 영생을 이루어준다면 대박입니다만)

그렇다면 누가 가장 잘 어울릴까요?
솔직히 '1박2일'에서 이승기나 MC몽이 그렇게 잘할 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이상의 역할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1박2일'에는 그런 인물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배우 '김광규'씨가 요즘 눈에 들어오긴 합니다. 나이도 있고, 어쩐지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외모도 김C 못지 않게 재미있지요. ^^
김C의 경우 많은 시청자들이 단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웃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멤버 후보군을 먼저 10명 이내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바로 슈퍼스타K처럼 TOP10을 먼저 뽑고 그들을 모두 불러내어서 함께 '1박2일'을 다니며 매주 2~3명씩 탈락시키는 것입니다. 슈퍼스타K처럼요.

탈락시킬 땐 원래 멤버 5명과 PD, 작가 등 제작진 모두의 투표, 그리고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인터넷을 통한 투표를 통해 매주 탈락자를 선정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남게 된 한 사람을 '1박2일'의 최종 멤버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청자들의 비난도 크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시청률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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