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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돋보기437

최저 투표율 - 투표 참여 높이려면 선거 전에도 관련 글을 올렸지만 결국 걱정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나라 국민의 정치 수준이 그 나라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한다. 정치에 이렇게 무관심한 국민들. 나라 정치꼴은 뻔하다. 국민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1) 투표시간을 24시간으로 - 현재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에 투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자정 0시부터 투표를 시작하여 꼬박 24시간을 투표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선거 날 낮에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0시에 투표를 할 것이며, 또는 밤 늦게 퇴근하더라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2)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게 - 현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 지켜.. 2008. 4. 9.
이소연씨 소유즈 우주선 발사 성공 - 우리도 우주여행 가능할까? 어제 저녁 8시 16분. 우리의 이소연씨는 정말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총알보다 빠른 로켓에 의지한 채 10분도 안 되어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진입했다. 이소연씨가 탄 소유즈 우주선은 앞으로 우주정거장 미르와 도킹하려면 48시간이 걸리고, 도킹 후엔 9박10일간 우주정거장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녀는 우주에 가기 위해 1년간 훈련을 받았다. 왜 그럴까? 인간이 우주로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우주 공간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역시 그다지 쉬운 건 아니다. 그야말로 고생에 고생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곳에 인간이 가 본다는 것. 대부분의 인간은 지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아마, 벗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우리.. 2008. 4. 9.
선거 투표시간 - 24시간으로 해야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를 통한 국민들의 정치 참여는 매우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투표에 대한 인식은 그렇지 못한 듯 하다. 특히 선거 투표일에도 출근이나 업무, 개인 용무로 바쁜 사람들은 투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때문에 투표율이 저조하다. 이런 저조한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우리도 호주처럼 24시간 투표를 하면 어떨까? 지금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투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정 상 그 시간에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투표하러 가보면 보통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투표율이 조금만 높아져도 줄은 매우 길어진다. 하지만 24시간 투표를 하면 어떨까? 밤 0시부터 다음날 23시 59분까지 24시간 투표를 진행하면 투표율이 많이 올라갈 듯 하다. 낮에.. 2008. 4. 8.
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 사건 용의자 검거 오늘 드디어 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 사건 용의자가 검거되었습니다. 41세의 동일 범죄 전과자였다고 하네요. 아동 강간죄로 10년을 살고 2년 전 출소,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런 범죄자는 사회 유지를 위해 평생 종신형으로 관리해야겠습니다. 2008. 4. 1.
SBS보도 - 여자아이 납치 시도 사건 이 사건은 누구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번 사건에서 그런 범죄를 시도한 범인도 끔찍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경찰의 초동수사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폭력 사건으로 보고 범인을 잡을려는 전단지 조차 돌리지 않았다고 한다. (- -) 아니, 범인이 잡히지도 않고, 아직 재판으로 범인의 범죄에 대한 판결이 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단순폭력이라고 결정을 해버린 거다. (- -)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범인은 분명 칼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칼로 위협을 했다. 분명 불법무기 소지에 살인미수에 해당한다. 또 범인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아동납치 미수에 해당한다. 그리고 건장한 남자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했으니 아동 성범죄 가능성 또한 있다. 더.. 2008. 3. 31.
혜진양 사건, 범인 잡을 수 있을까? 안양 초등학생 실종사건의 한 명인 이혜진 양의 시신이 수원근처 야산에서 발견됨에 따라 아이를 살해한 범인 검거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혜진양을 살해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우선 이혜진 양 시신 근처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이 나왔다. 이것은 나중에 용의자가 나타날 경우 참고할 증거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물론 이 머리카락은 직접적인 증거는 될 수 없다. 근처를 지나던 사람의 머리카락이거나 다른 곳에서 날려온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수상한 승합차를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 살해날짜와 목격자의 용의차량 목격 날짜 등을 추정하여 인근 도로를 지난 차량들을 상대로 녹화된 CCTV를 추적하다보면 용의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용의자.. 2008. 3. 15.
우주인 고산씨 낙마 우리나라 첫우주인으로 뽑혔던 고산씨가 우주인 자격에서 낙마했다. 그리고 고산씨 대신 첫 우주인은 이소연씨가 맡기로 했단다. 그의 탈락 이유는 규정 위반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주인 탈락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 러시아쪽에선 이번 사건의 책임에 대해 전적으로 모두 한국 정부에 있다고 말해 그 의혹이 더욱 증폭되는 상황이다. 과연 고산씨 낙마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여러 사건이 있다보니 고산씨 문제 역시 미스테리로 바라보게 된다. 2008. 3. 11.
이호성 자살과 실종 4모녀 진실은?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호성이 4모녀를 모두 죽인 것일까? 그렇다면 그는 왜 일가족을 죽였을까? 현재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단지 이들과의 관계 속에 '돈'이라는 것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만 있을 뿐이다. 야구선수로 성공한 이호성. 하지만 그는 훌륭한 스포츠 선수이지, 사업가의 재능은 없었나 보다. 잇다른 사업 실패와 사기혐의로 감옥까지 갔다왔다고 한다. 항상 운동만 하던 그였기에 세상 살이는 서툴렀나보다. 차라리 그냥 재산을 믿을만한 전문 투자자에게 잘 불려달라고 부탁했음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텐데 말이다. 참, 세상살이라는 게 그런가보다. 2008. 3. 11.
서울 집 값 잡으려면... 서울의 집 값은 왜 계속 오르기만 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수요가 계속 따라주기 때문이다. 수요가 계속 있다는 얘기는 투자 가치가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실수요든, 투기 목적이든 수요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집값은 현실보다 더 뛰게 되는 것이다. 해결법도 간단하다. 그런 수요를 잠재우면 된다. 하지만 새 정부의 교육정책대로 신입생 선발을 대학 자율에 맡기면 어떻게 될까? 내신 반영 비율이 깨질 것이고, 8학군이나 특목고 같은 학교 출신들에게 우대 점수를 줄 것이며, 결국 고교 평준화는 깨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일부 지역, 특히 서울의 집 값은 더욱 오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주거를 결정짓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교육이기 때문이다. 또 더 큰 문제는,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에 새로운 신도시가 많아질수록.. 200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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