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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2

전현무 전 여자친구 아나운서는 누구? - 라디오스타 이번 라디오스타 허우대편은 정말 쇼킹 그 자체입니다. 존박은 비욘세 춤까지 췄지만 '냉면'에 묻혔구요. 또 앞니 보이는 얼빵한 표정도 원래 그 표정이 정상이라고 하는데, 또 여자 만나면 입을 다문다고 하고... 아무튼, 그런 존박도 전현무와 정경호 토크 때문에 다 묻히고 말았네요. 정경호는 전 여자친구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껴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훔치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심지어 여자친구 차의 본네트 온도를 만져서 확인하기도 하고요. 혹시나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나 확인하기 위해서죠. 좀 예민한 사람들은 직감이라는 것이 아주 잘 맞습니다. 뭔가 변화를 느끼면 바로 '촉'이 오는 거죠. 그리고 그런 촉은 대부분 잘 맞아 떨어집니다. 아마도 정경호씨도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평소 깔끔하고, 편집증(?)적인 스.. 2013. 10. 18.
'라디오스타'가 '무릎팍도사'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왜 일까? 아마도 영화 에서 모티브를 얻어왔나보다. 영화 처럼 솔직한 방송과 토크를 보여주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로 해석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것은 단지 아이디어 부재로 태어난 기형적 코너 중 하나다. 왜 TV에서 하필 라디오를 재현하는가. TV토크쇼가 라디오쇼 모습을 갖춘다는 것은 일종의 다운그레이드다. 라디오는 소리만 들으면 된다. 요즘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라디오 스튜디오의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중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가 같은 시간에 라디오 전파를 타거나 방송 스튜디오가 진짜 라디오부스는 아니다. 의 라디오 부스 세트는 그냥 의미가 없다. 그럴바에야 뭣하러 라디오 부스 모양을 세트로 하나? 상상력만 조금 발휘해본다면 TV의 장점을 살린 세트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쨌든, 이런 의미없는 라디.. 200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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