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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3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조직 내 외압(?) 사실을 폭로한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수사팀 부팀장인 박형철 서울 중앙지검 공공 형사수사부장도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중징계 청구를 당했다. 징계는 법무부가 결정한다. 반면 외압설이 불거진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등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과연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를 당할 정도로 잘못을 저질렀는가? 보고 안 한 것도 아니며, 심각한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하여 보안상 수사와 영장을 진행하였는데 이것이 과연 중징계 당할만한 일인가? 또, 조영곤 지검장이 무혐의로 된 것은 합당한가? 윤석열 지청장이 정신 나간 사람도 아니고, 여주 지청장을 할 정도의 명망 있는 검사인데, 아무 힘 없는 야당 돕자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그런데 윤석열 지청장의 증언은 무시되고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처리되었다. 이게 지.. 2013. 11. 12.
박근혜 당선 - 다시보는 박근혜와 문재인 공약 비교분석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근혜를 선택한 당신. 과연 공약은 비교해보았나? 문재인 후보와의 공약을 다시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5년을 예상해보자. 경제 - 경제민주화 경제 민주화란, 경제에서 기득권이자 절대 강자인 재벌의 문어발 확장을 막고, 중소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와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 수도 늘리고, 좋은 일자리도 늘려 경제의 부를 모든 국민과 나누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출자총액제를 제한하여 재벌을 해체하고, 대기업들의 문어발 확장을 막고,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야한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재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런 새누리당이 과연 재벌 죽이기에 나설까? 지금 재벌은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골목상권까지 싹쓸이 하고 있다. 그뿐인가. 중소기업의 특허권을 빼먹.. 2012. 12. 20.
총싸움 게임이 살인 충동을 만들지는 않는다  최근 총싸움이 내용인 인터넷게임(3D FPS)에 중독되어 있던 중학생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해 큰 사회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중학생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살해한 이유로, 중학생 남자아이가 평소 중독되어 있었다던 폭력적인 게임의 영향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게임의 폭력성이 살해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 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총싸움 놀이를 한다. 꼭 컴퓨터의 가상 게임 공간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동네를 장난감 총을 들고 뛰어다니며 서로 총을 쏘고 친구를 죽이는 연극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전쟁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말이다. 본인 역시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친구들.. 201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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