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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5

'1박2일' 출연진과 KBS의 상관 관계 '1박2일'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1박 2일' 멤버들과 KBS는 어떤 커넥션으로 연결된 것일까요? 우선 맏형이자 대장격인 김승우씨는 이수근씨와 함께 KBS 토크쇼 '승승장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김승우씨의 아내 김남주씨는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출연 중이죠. 엄태웅씨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주인공. 차태현씨는 김남주씨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카메오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승우씨가 소개했다고 하지요? 바로 차윤희의 과거 애인이였던 차태봉역이었습니다. 이번 주 10일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는 차태현씨에 이어 성시경씨도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성시갱으로 윤빈과 함께 오디션 프.. 2012. 7. 7.
귀여운 막내들의 연기로 재미를 더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어느 드라마든 감초같은 조연의 역할이 주는 재미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 에서는 귀남과 윤희의 막내 형제들이 그런 귀여운 역할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똑똑하여 카이스트에 다니는 윤희의 미남 동생 세광. 반면 못된 성질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자기중심주의자 말숙. 둘 다 연애에 있어서는 프로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말숙이 세광의 유혹에 말려들었지요? 과연 말숙과 세광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겹사돈이 탄생할까요? 아니면 말숙의 가슴앓이로 끝나게 될까요? 지금까지 드라마에선 겹사돈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과연 드라마 최초로 겹사돈이 탄생할지, 탄생한다면 어떻게 탄생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혹시 둘 사이에 대한 양쪽 집안의 반대가 심하자 결국 속도위반이라는 사고를.. 2012. 7. 7.
넝쿨째 굴러 온 당신 - 귀남 실종 진실 밝혀지다 지금까지 추측된 귀남의 실종 원인은 바로 '작은 어머니인 양실(나영희)이 귀남을 일부러 고아원에 버린 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양실이 귀남을 싫어했고, 또 여러 번의 유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을 거란 추측을 한 것이죠. 그런데 오늘 밝혀진 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귀남을 잃어버리던 날, 산부인과에서 돌아오던 양실은 버스정류장에서 귀남을 만나고, 귀남과 함께 버스를 탑니다. 하지만 거의 정신이 반은 나가 있던 양실이 그만 귀남을 두고 버스에서 혼자 내린 것이죠. 그야말로 '실수' 를 한 것입니다. 양실의 말에 의하면 가족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어차피 귀남의 친모도 실수로 귀남을 버리고 병원으로 갔는데 양실의 실수 또한 같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귀남은 엄.. 2012. 7. 7.
넝쿨째 굴러 온 당신 - 김남주 유산 복선인가? '넝쿨째 굴러 온 당신' 을 시청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여자 진행 PD, 해외 로케, 역사 대작.... 여러분은 뭐 떠오르는 거 없으신가요? 예전에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로케를 갔는데 남자 주연 배우가 자신의 호텔방이 마음에 안 든다며 여자 진행 PD를 방에 가두고 아주 죽도록 폭행한 사건 다들 아시죠? 다행히 그 여자 PD는 목숨만은 건졌습니다만... (그 당시 배우가 술에 취했었는지 어쨌는지...) 차윤희(김남주)의 임신 사실을 보면서 그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차윤희도 중국에 촬영하러 갔다가 남자 배우에게 폭행 당해 유산하는 건 아닐까요? 더군다나 차윤희의 '유산' 복선을 보이는 건 더 있습니다. 바로 귀남을 버스에 두고 내린 작.. 2012. 7. 7.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드디어 양실이 귀남에게 고백하다 드디어 귀남을 버스에서 두고 내린 작은 어머니 양실이 귀남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일종의 자수를 한 셈이네요. 그런데 그 과정이 좀 싱겁습니다. 귀남의 아내 차윤희가 귀남의 이야기를 듣고 양실에게 그대로 전한 것이죠. 귀남이 가족 중 자신을 의도적 혹은 실수로 버린 사람이 있다고 눈치 챈 사실을 양실에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결국 때가 왔음을 느낀 양실은 귀남을 불러내어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사실 저는 귀남이 극적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온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우연히 터뜨려서 집안이 발칵 뒤집히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결국 극의 진행은 적당한 때에 양실이 모든 것을 조용히 자수하는 형식으로 끝이 나 버렸네요. 그럼 앞으로 이야기 진행은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양실은 시.. 201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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