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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대가 컸던 미국 드라마다.
그런데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
초능력 소재...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가 펼쳐질 거 같다.
그런데 X맨이나 히어로즈보다 못하다는 느낌이다.
그나마 X맨은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기나 하지... 오히려 캐릭터나 스토리는 히어로즈에도 못 미치는 거 같다.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들... 캐릭터도 작위적이어서 그런지 스토리 또한 작위적으로 느껴진다. 억지스러운 설정과 사건들... 분명 교과서적인 공식을 따르는데 딱히 재미가 없다.
재미있는 영화, 미국 드라마들도 많은데 굳이 이런 작품까지 챙겨볼 이유가 있나 싶다.
초능력물을 모두 탐독하는 매니아나 오타쿠가 아니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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