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8.10.12 03:52

집집마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저용량의 플래시 메모리...
요즘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용량이 1GB(기가)를 넘어가도 1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그 이하의 저용량 플래시메모리들은 서랍 속에서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서랍을 열어보면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을 때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던 16MB(메가) 메모리카드부터 PDA에 사용하기 위해 4만원 주고 구입한 128MB - MMC 카드, 또 무려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마련한 256MB의 메모리스틱 등이 눈에 들어온다.

100메가 이상의 플래시메모리들은 문서 보관용이나 이동용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이하 저용량 메모리들은 무엇에 써야할까?

나는 '공인 인증서' 저장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포멧하거나 컴퓨터의 OS를 새로 설치하게 되면 공인인증서에 관한 데이타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미리 이런 플래시 메모리 카드에 저장해두면 그런 경우에라도 언제든지 새로 인증 받지 않고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법은, 처음 공인 인증서를 만들 때 인증서 데이타의 저장 공간으로 이동용 플래시 메모리를 선택하게 되면 데이타는 자동으로 플래시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데이타를 저장하게 된다.

그 다음 리더기 문제...
플래시 메모리는 별도의 전용 리더기가 있어야한다. 이런 리더기는 USB포트로 연결되거나 혹은 데스크탑 PC의 경우 드라이브 슬롯에 직접 설치하는 제품이 있다. USB로 연결하는 제품은 이동성이 편리하며, 데스크탑 PC에 직접 설치하는 리더기는 관리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반드시 모든 플래시 메모리를 인식시킬 수 있는 통합 리더기를 구입해야한다.

가격은 보급형의 경우 5천원~2만원 선이며, 인터넷 등에서 사용기 등을 참고한 뒤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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