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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치는 누가하든 다 똑같다고 착각하시는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집으로 배달된 선거공보책자 보셨습니까?
내용이 너무 많다고요? 그래서 다 비슷해보인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큰 차이들이 있답니다.
당마다 정책이 다르고, 정치의 철학이 다릅니다.
정책이 다르면 나와 우리 가족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독재정부시절처럼 화염병이나 돌멩이 들고 거리로 나가라는 거 아니잖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투표장에 잠시 들러 투표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투표로 말하는 것입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 여론조사 지지도가 낮아 투표하러 가기 흥이 안 난다고요? 그런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론조사 퍼센트 무시하세요. 은근히 사람 심리에 영향을 줍니다.
혹시 좋은 후보가 있습니까?
그럼 투표하세요. 그리고 주위에 투표를 포기하려던 사람들에게 그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설득하세요. 내가 투표 포기자 10명을 설득하면 11표가 됩니다. 그리고 그 10명이 다시 10명을 설득하면 111표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10명이 있으면 1,110표, 50명이면 5,550표가 되는 것입니다. 5천표면 지역 선거에선 당락까지 쉽게 바꿀 수 있는 표차이입니다.
여러분, 이건 기적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위한 일입니다.
투표 포기는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결코 그것 역시 자유가 아닙니다. 투표를 포기하려거든 무정부 지역으로 가서 사세요.
우리는 엄연히 소속된 국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국가에 세금을 내고, 그 세금을 정치인들이 집행합니다.
우리가 직접 그 과정 모두에 참여할 수 없으니 나의 대표를 의회와 정부에 보내는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다음엔 여러분이 직접 선거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주위에 좋은 분이 계시면 추천해도 좋겠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치와 담을 쌓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매우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치가 어렵다고 생각마시고,
꼭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투표를 포기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여러분이 꼭 설득해주세요. ^^
이번 투표는 1인 8표입니다.
4번씩, 2번 투표합니다.
4번씩, 2번 투표합니다.
내 지역 해당 후보자는 포털사이트에서
'선거 후보' 등으로 검색하시면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선거 후보' 등으로 검색하시면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이며
투표 횟수가 많으므로 선택한 후보 이름과 번호를
미리 메모지에 적어가서 보고 투표해도 됩니다.
투표 횟수가 많으므로 선택한 후보 이름과 번호를
미리 메모지에 적어가서 보고 투표해도 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국민 한 사람당
세금이 무려 2만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만약 투표권을 포기하면 2만원도 날아가는 것입니다.
세금이 무려 2만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만약 투표권을 포기하면 2만원도 날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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