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 6. 2. 06:30

여러분, 정치는 누가하든 다 똑같다고 착각하시는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집으로 배달된 선거공보책자 보셨습니까?
내용이 너무 많다고요? 그래서 다 비슷해보인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큰 차이들이 있답니다.

당마다 정책이 다르고, 정치의 철학이 다릅니다.
정책이 다르면 나와 우리 가족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독재정부시절처럼 화염병이나 돌멩이 들고 거리로 나가라는 거 아니잖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투표장에 잠시 들러 투표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투표로 말하는 것입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 여론조사 지지도가 낮아 투표하러 가기 흥이 안 난다고요? 그런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론조사 퍼센트 무시하세요. 은근히 사람 심리에 영향을 줍니다.

혹시 좋은 후보가 있습니까?
그럼 투표하세요. 그리고 주위에 투표를 포기하려던 사람들에게 그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설득하세요. 내가 투표 포기자 10명을 설득하면 11표가 됩니다. 그리고 그 10명이 다시 10명을 설득하면 111표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10명이 있으면 1,110표, 50명이면 5,550표가 되는 것입니다. 5천표면 지역 선거에선 당락까지 쉽게 바꿀 수 있는 표차이입니다.

여러분, 이건 기적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위한 일입니다.

투표 포기는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결코 그것 역시 자유가 아닙니다. 투표를 포기하려거든 무정부 지역으로 가서 사세요.

우리는 엄연히 소속된 국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국가에 세금을 내고, 그 세금을 정치인들이 집행합니다.
우리가 직접 그 과정 모두에 참여할 수 없으니 나의 대표를 의회와 정부에 보내는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다음엔 여러분이 직접 선거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주위에 좋은 분이 계시면 추천해도 좋겠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치와 담을 쌓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매우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치가 어렵다고 생각마시고,
꼭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투표를 포기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여러분이 꼭 설득해주세요. ^^


이번 투표는 1인 8표입니다.
4번씩, 2번 투표합니다.

내 지역 해당 후보자는 포털사이트에서
'선거 후보' 등으로 검색하시면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이며
투표 횟수가 많으므로 선택한 후보 이름과 번호를
미리 메모지에 적어가서 보고 투표해도 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국민 한 사람당
세금이 무려 2만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만약 투표권을 포기하면 2만원도 날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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