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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경인년(庚寅年), 일명 '백호의 해'이다.
그렇다면 과거 역사 속 경인년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
60년마다 돌아온다는 경인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눈에 띄는 사건은 1950년 625전쟁 과 1830년 프랑스 7월 혁명, 1590년 일본의 통일, 1170년 무신의 난 등이다. 아, 중국의 690년 측천무후의 무주혁명도 주목된다.
이것만 보면 경인년엔 전쟁 같은 혼란과 큰 변화만 있었던 거 같지만 위의 BOX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 일도 없이 무탈했던 해가 더 많다.
하지만 몇몇 역술인들이 2010년에 북한에서 심각한 내분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어 이 부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무신의 난(정중부의 난)' 이후 60년이 7번 지난 1590년에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인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여 정치판을 새로 짠 것이다. 무신의 난 역시 무력으로 정권을 쟁취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정치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올해가 60년이 7번째 도는 해이다.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 중에 정치적으로 큰 변화를 기대해볼만한 해인 것이다.
실제로 지금도 이대로 가다간 정말 북한의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니 정말로 2010년엔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
그리고 2010년엔 월드컵과 대미테러, 세계 경제 문제 등이 얽혀 있으니 역시 2010년에도 큰 사건 사고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단다.
그렇다면 과거 역사 속 경인년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
60년마다 돌아온다는 경인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1950년 - 625 전쟁
1890년 - ?
1830년 - 프랑스 7월혁명
1770년 - ?
1710년 - ?
1650년 - ?
1590년 - (일본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통일 : 1592년에 임진왜란)
1530년 - ?
1470년 - ?
1410년 - ?
1350년 - ?
1290년 - ?
1230년 - 최향의 난 (실패)
1170년 - 무신의 난 (정중부의 난)
1110년 - ?
1050년 - ?
990년 - ?
930년 - ?
870년 - 메르센 조약
810년 - ?
750년 - 압바스 조 성립
690년 - (중국) 측천무후의 무주혁명, 신라 불국사 창건
630년 - ?
570년 - 마호메트 탄생 (이슬람교 창시한 인물)
510년 - ?
450년 - ?
390년 - ?
330년 - 콘스탄티노플로 천도
270년 - ?
210년 - ?
150년 - ?
90년 - ?
30년 - ?
30년 -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조 멸망
90년 - ?
150년 - ?
210년 - ?
270년 - ?
330년 - 아케메네스 조 멸망 (셀레우코스 조, 프톨레마이오스 조 분립)
390년 - ?
450년 - 로마 십이표법 제정, 아테네의 번영, 자이나 교 성립
510년 - (509년경 로마 공화정 시작)
1890년 - ?
1830년 - 프랑스 7월혁명
1770년 - ?
1710년 - ?
1650년 - ?
1590년 - (일본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통일 : 1592년에 임진왜란)
1530년 - ?
1470년 - ?
1410년 - ?
1350년 - ?
1290년 - ?
1230년 - 최향의 난 (실패)
1170년 - 무신의 난 (정중부의 난)
1110년 - ?
1050년 - ?
990년 - ?
930년 - ?
870년 - 메르센 조약
810년 - ?
750년 - 압바스 조 성립
690년 - (중국) 측천무후의 무주혁명, 신라 불국사 창건
630년 - ?
570년 - 마호메트 탄생 (이슬람교 창시한 인물)
510년 - ?
450년 - ?
390년 - ?
330년 - 콘스탄티노플로 천도
270년 - ?
210년 - ?
150년 - ?
90년 - ?
30년 - ?
기원전
30년 -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조 멸망
90년 - ?
150년 - ?
210년 - ?
270년 - ?
330년 - 아케메네스 조 멸망 (셀레우코스 조, 프톨레마이오스 조 분립)
390년 - ?
450년 - 로마 십이표법 제정, 아테네의 번영, 자이나 교 성립
510년 - (509년경 로마 공화정 시작)
눈에 띄는 사건은 1950년 625전쟁 과 1830년 프랑스 7월 혁명, 1590년 일본의 통일, 1170년 무신의 난 등이다. 아, 중국의 690년 측천무후의 무주혁명도 주목된다.
이것만 보면 경인년엔 전쟁 같은 혼란과 큰 변화만 있었던 거 같지만 위의 BOX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 일도 없이 무탈했던 해가 더 많다.
하지만 몇몇 역술인들이 2010년에 북한에서 심각한 내분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어 이 부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무신의 난(정중부의 난)' 이후 60년이 7번 지난 1590년에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인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여 정치판을 새로 짠 것이다. 무신의 난 역시 무력으로 정권을 쟁취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정치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올해가 60년이 7번째 도는 해이다.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 중에 정치적으로 큰 변화를 기대해볼만한 해인 것이다.
실제로 지금도 이대로 가다간 정말 북한의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니 정말로 2010년엔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
그리고 2010년엔 월드컵과 대미테러, 세계 경제 문제 등이 얽혀 있으니 역시 2010년에도 큰 사건 사고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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