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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돋보기/컴폰 돋보기96

지금은 넷북의 전성시대 최근 미니노트북 바람과 함께 탄생한 일명 '넷북(NetBook)'. 기존의 고사양 노트북과는 다르게 성능을 하향평준화하여 생산단가를 낮춘 제품을 말한다. 이 넷북의 주요 타깃은 노트북 시장이 아니다. 재미있게도 넷북이 잠식하는 시장은 MP3 플레이어와 PMP, PDA, 휴대폰, 전자사전 등의 기존 시장이다. 고용량의 MP3 플레이어나 PMP 가격은 만만치 않다. 휴대폰이나 전자사전, PDA 또한 마찬가지다. 그런데 넷북은 여기에 돈을 조금 더 추가하여 미니 노트북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MP3같은 음악도 감상할 수 있고, PMP처럼 들고 다니며 영화나 DMB시청이 가능하다. 또 PDA가 담당했던 임무는 물론 휴대폰으로 해야했던 무선 인터넷 접속까지 넷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MP3 기능까지 흡수.. 2008. 11. 11.
미니 노트북 사용해보니... 올 봄, 저는 미니 노트북 한 대를 장만했습니다. 후지쯔의 포피시리즈로 유명한 p5010 미니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한 것이죠. 사양은 10.6인치 화면에, 파인 LCD, 펜티엄-M 900Mhz CPU, 무게는 1.55kg 정도의 올인원 노트북이었습니다. 물론 평소 휴대를 꼭 해야한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긴 했습니다. 가볍고, 더군다나 p5010은 콤보 드라이브와 플래시메모리(CF, MS, SD) 리더장치들까지 갖춘 그야말로 올인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사용 중 많은 단점들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너무 작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화면도 작고, 거기에 키보드도 좀 작은 듯 해서 장시간 타이핑에 어깨가 아파오더군요. 또 고속 타이핑도 어려웠고요. 개인적으로 역시 노트북의 화면크기 한계는 12인치 정도인 것 같.. 2008. 11. 8.
디지털 교과서 - 효율적 운영 방안은? 멀티미디어 교실. 선생님은 칠판 대신 1천만원짜리 대형 스크린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백만원이 넘는 태블릿 노트북으로 수업을 받는다. 물론 동영상, 하이퍼링크, 인터넷과 연계 등 학습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기대만큼 효율적일까? 이와 같은 정책을 미리 선보였던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예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물론 시행 초기엔 실제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학습효과의 향상이 나타나긴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후 상황은 다시 인쇄매체 교과서로 되돌아갔다. 학생들의 학습 결과는 멀티미디어 교실이나 책 교과서 시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즉, 사용하는 매체의 변화는 학생들의 학습 증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리고 미국 외 이와 같은 .. 2008. 10. 20.
플래시 메모리 카드 시세 최근 고용량 플래시 메모리가 보급되면서 가격 또한 많이 저렴해졌다. 특히 대기업 브랜드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불과 몇 년 전 256MB(메가 바이트) 용량의 소니 플래시 메모리스틱을 10만원이나 주고 샀던 기억을 떠올려본다면 지금의 고용량 플래시메모리 카드의 저렴한 등장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종류별 시세를 알아보면, 8GB(기가바이트)의 SDHC 메모리 카드가 LG, Sandisk, Transcend 같은 브랜드도 1만7천원~1만8천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속 메모리 카드의 가격은 훨씬 더 높다) 16GB 제품은 4만원~5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용량이면 별도의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도움 없이 대용량의 데.. 2008. 10. 13.
저용량 플래시 메모리 카드 활용법 집집마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저용량의 플래시 메모리... 요즘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용량이 1GB(기가)를 넘어가도 1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그 이하의 저용량 플래시메모리들은 서랍 속에서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서랍을 열어보면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을 때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던 16MB(메가) 메모리카드부터 PDA에 사용하기 위해 4만원 주고 구입한 128MB - MMC 카드, 또 무려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마련한 256MB의 메모리스틱 등이 눈에 들어온다. 100메가 이상의 플래시메모리들은 문서 보관용이나 이동용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이하 저용량 메모리들은 무엇에 써야할까? 나는 '공인 인증서' 저장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포멧하거나 컴퓨터의 OS를.. 2008. 10. 12.
사이드바 바탕색 바꾸는 방법 제 블로그는 티스토리 기본형 스킨입니다. 사이드바에 회색 바탕이 있는 스킨이었는데요, 이번에 헤드라인쪽 배경 사진을 바꾸면서 사이드바의 회색 바탕색을 없애고 싶더군요. 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직접 티스토리 관리자에게 문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해결법에 대한 메일을 받았는데요, 그 수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리자에서 HTML/CSS로 이동합니다. #sidebar { background:#FFF; float:right; width:200px; padding:30px 10px 0 10px; 이렇게 수정하면 사이드바의 회색이 흰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 혹시 사이드바의 색을 바꾸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 참고로 이것은 제 블로그의 스킨 기준입니다. 2008. 9. 24.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DAUM의 블로거뉴스는 우리나라 블로그 문화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DAUM이라는 포털과 개인 블로그를 연결하여 양질의 포스트에 최대 효과의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 블로그가 하나의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었다. (흔히 이 사건을 '혁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블로거뉴스 AD가 출범했다. 양질의 포스트를 위해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를 통한 수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익구조는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나 직장인들의 '투잡'을 대신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내 바램이다. 구글 애드센스의 단점 중 하나는 적립금이 무조건 누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적립금이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적립금은 사라져 버린다... 2008. 9. 6.
디지털 카메라가 세상을 바꿨다 이제는 거의 모든 휴대폰에 달려있는 CMOS 렌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세상이 됐다. 어디 그 뿐인가. 휴대용 디카부터 DSLR 카메라까지 전문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사람들도 세대를 초월하여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필름카메라였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필름을 구입해야하고, 카메라가 있어야하며, 사진을 찍은 후에는 현상하는데에 또 돈이 들어갔다. 이런 과정에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현상까지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특별한 날에만 찍었었다. 졸업식, 생일날, 야유회, 결혼식, 소풍 혹은 교통사고 났을 때 등등... 특히 SLR 같은 전문 카메라는 기자나 사진 작가 같은 전문직종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장비였.. 2008. 8. 11.
디지털카메라 보관 상식 하나... 많은 분들이 디카(디지탈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만 해도 2대가 있고요, 가족들이 보유한 디카를 모두 모으면 5~6대는 되나보네요. ^^ 물론 예전에 구입했던 구형까지 포함해서입니다. 디카를 항상 휴대하면서 거의 매일 1컷 이상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신가하면 책상 서랍 속에 넣어놓고 잠자고 있는 카메라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디카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전원을 켜주고 사진을 찍어줘야 고장이 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디카를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밧데리와 플래시메모리를 카메라 본체와 분리시켜주는 것입니다. 밧데리와 플래시메모리에는 전력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디지털카메라 안에 보관되어 있다보.. 200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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